박유천, 활동길 막히나…법원, 방송·연예 금지 가처분 인용
페이지 정보
작성일2021.11.10 작성자 앤디마케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좋아요 0 조회수 134 댓글 0본문
관련링크
가수 겸 배우 박유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연예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10일 가요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박유천의 매니지먼트를
위탁받은 예스페라가 그를 상대로 낸 방송 출연·연예 활동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재판부는 이날 "본안 판결 확정 시까지 박유천은 예스페라 이외 제삼자를
위한 음반·영상의 제작, 홍보, 선전, 캐릭터 사업, 출연 업무,
연예 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결정했다.
박유천의 소속사인 리씨엘로는 박유천의 동의 하에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독점적 매니지먼트 권한을 예스페라에 위임했다.
그런데 박유천이 이 같은 계약을 위반하고 제3의 인물과 접촉해
활동을 도모했다는 것이 예스페라 측의 주장이다.
박유천은 마약 투약 혐의로 지난 2019년 7월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뒤에도 국내·외에서 음반 발매와 공연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좋아요 0
마멘토에서 추천하는 게시글
-
-
고물가에 편의점 1+1 상품 매출… 댓글 1
고물가로 짠물 소비가 이어지며 1+1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비해 2+1 …
-
'유아용품 한눈에'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9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35회 대구 베이비 …
-
중국 여행 상품 운영 재개하는 관…
약 3년 만에 중국 관광 비자 발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관광 업계가 중국 여행 상품 운영을 재개…
-
댓글목록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앤디마케팅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