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랑 /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7.11.29 작성자 nokonok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좋아요 0 조회수 213 댓글 0본문
김영랑 /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내 마음의 어딘 듯 한편에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돋쳐 오르는 아침 날 빛이 빤질한
은결을 도도네.
가슴엔 듯 눈엔 듯 또 핏줄엔 듯
마음이 도른도른 숨어 있는 곳
내 마음의 어딘 듯 한 편에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좋아요 0
마멘토에서 추천하는 게시글
-
-
메뉴 추천좀 해주세요 댓글 1 고민이네요
-
좋은하루요~ 댓글 1 좋은하루요~
-
그대와 가장 하고 싶은 것들 그대와 가장 하고 싶은 것들 가장 사소한 것들입니다 함께 차를 마시고 함께 음악을 듣고 함께 음식을 먹고 함께 영화를 보고 함께 여행을 하고 함께 하는 일상 속에 …
-
댓글목록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nokonoko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