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7.11.02 작성자 노코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좋아요 0 조회수 196 댓글 0본문
병아리 - 엄기원
조그만 몸에
노오란 털옷을 입은 게
참 귀엽다.
병아리 엄마는
아기들 옷을
잘도 지어 입혔네.
파란 풀밭에 나가 놀 때
엄마 눈에 잘 띄라고
노란 옷을 지어 입혔나 봐.
길에 나서도
옷이 촌스럴까 봐
그 귀여운 것들을
멀리서
꼬꼬꼬꼬
달음질시켜 본다
좋아요 0
마멘토에서 추천하는 게시글
-
-
아이디 보호조취 풀리네요?? 댓글 3 예전에 만들어놓은 아이디가 있었는데.. 제가 알기로는 보호조취 풀려면 본인인증 해야한다고 들었는데?? 그냥 생년월일/ 이름 입력하니깐 바로 풀리네요ㅡ ㅡ ;; 이…
-
친구에게 친구에게 - 정 호 승 젖은 우산을 접듯 그렇게 나를 접지 말아줘 비 오는 날 밤늦게 집으로 돌아와 뚝뚝 물방울이 떨어지는 우산을 그대로 접으면 젖은 우산이…
-
안녕하세요 가입 이루로 첫 인사 … 댓글 2 연말에 행복한 스케줄 되시고 좋은 분들과 만나 모두들 행복한 나날 보내시고 새해에는 복많이 받으세요~~*^
-
댓글목록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노코코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