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시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7.10.25 작성자 노코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좋아요 0 조회수 212 댓글 0본문
서시(序詩)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좋아요 0
마멘토에서 추천하는 게시글
-
-
비온다!! 신느아 ㅎㅎ
-
오늘은 유난히 일을 하기 싫은 느… 댓글 2 뭐 맨날 하기 싫지만..
-
안녕하세요 ㅎㅎ 안녕하세요 ㅎㅎ
-
댓글목록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노코코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