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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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0.16 작성자 노코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좋아요 0 조회수 167 댓글 0본문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김영랑-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풀 아래 웃음 짓는 샘물같이
내 마음 고요히 고운 봄 길 위에
오늘 하루 하늘을 우러르고 싶다.
새악시 볼에 떠오는 부끄러움같이
시의 가슴에 살포시 젖는 물결같이
보드레한 에메랄드 곱게 흐르는
실비단 하늘을 바라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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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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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번여름은 모기가 없는듯 그래도 이번여름은 모기가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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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부터 미치겠네요 ㅜ 댓글 1 올리는 것 마다 반영이 안되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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