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몸상태가 안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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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11.04 작성자 내가제일이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좋아요 0 조회수 1,145 댓글 9본문
요새 일이 많다보니 무리를 했더니 몸이 점점 망가지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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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기 걸렸네요 아 감기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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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미쳤네요 오늘은 진짜 길거리 돌아다니는 거 자체가 힘들 정도로 춥네요.. 오늘 다들 집에 콕 박혀계시는게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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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ㄱ김진옥님의 댓글
ㄱ김진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몸 생각 안하고 20대의 대부분을 일에 몰두했습니다. 그리고 30살에 적신호가 왔어요~
1년을 침대에 누워만 있게 되었습니다. 이후 새로운 사업을 개척하게 되어 1년 누워있으며 생긴 빚을 값는데 2년이란 시간이 걸렸습니다. 총 3년을 허비한거죠.. 그리고 하락한 신용을 다시 2등급까지 올리는데 약 4년이란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젠 벌써 10이 지난 이야기지만 .. 그때 생각하면 참담하고 누구에게 기댈곳이 없던 저로써는 자살까지 생각했습니다. 몸 관리 잘 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