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l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여? > 자유게시판

음..뭐든 사람들은 어떤 것을 볼때 의도치 않은 광고에 대해 무조건 적인 불만을 느낄수 있을텐데,PPL은 그런 감정을
느끼게 하면서 동시에 광고에서의 모습이 아닌 드라마 상황일지라 하더라도 실제 일상생활에서 느낄수있는 모습에서 보이는
그상품에 꽤 매력적이게 느껴질 것같아여.회사 입장에선 그렇게 해서라도 효과를 볼수있으니깐 좋겠고,시청자입장에서야
상품을 알수있어서 좋고 전 나름 자리가 잡아서 좋은 광고 같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많이 어색하게 이용되는 면이있는데 아직까지도 저는 "신선설농탕""찬란한유산"PPL이 잘된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가게이름을 메인으로 회사의 아이덴티티(봉사활동,서버까지 정규직채용을 하며 지속적인교육진행,추후점장까지 승진가능한구조)
를 잘 표현한 것같아여.
그런PPL이라면 환영, 하지만 무의미하고 어색한 PPL은 저는 반대입니다ㅎㅎ

용팔이에서 직방이 짱이였지ㅋㅋㅋㅋㅋ

노골적인 광고는 저도 보기 불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