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심리학] 워크 앤드 라이프 밸런스, 워라밸이 무엇인지 아시나요?(부제:적당히 벌어서 잘 먹고 잘살자? 이게 가능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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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9.06 작성자
사과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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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심리학] 워크 앤드 라이프 밸런스, 워라밸이 무엇인지 아시나요?(부제:적당히 벌어서 잘 먹고 잘살자? 이게 가능한 것인가?)
여러 신조어들이 탄생하고 있는 요즘 많은 젊은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워크 앤드 라이프 밸런스, 워라밸이라는 단어 입니다. 이런 이야기 한번쯤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 직종이 워라밸이 없다고 하던데 실제로 그런가요? 하루 종일 야근을 해야 한다던데" "저는 연봉이 적어도 정시에 퇴근 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 합니다. 쉽게 말해 워라밸이 좋은 직업을 가지고 싶습니다." "월급 보다는 워라밸"등의 말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퍼지고 있지요.
이전세대의 우리, 혹은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우리들은 큰 돈을 벌고 싶고 성공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인생과 젊음을 받쳐 살아가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 했습니다. 가정이 있거나 가정을 가질 예정이신 분들이라면 내 가족들을 더 잘살게 해주고 싶고 더 나은 환경에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살았으면 하는 마음에 자신의 인생과 젊음을 희생 했지요.
하지만 이러한 성공 추구 문화에는 자신의 인생을 즐길 시간이 없다는 폐단이 발생했고 자신의 인생을 모두 버리며 성공한 사람들이 괴롭게 살아가는 모습을 본 요즘 세대의 사람들은 추구하는 가치가 바뀌었습니다. 일을 통한 성공보다는 자신의 삶과 일의 균형이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이번 칼럼에서는 가치 추구에 담긴 현실에 대해 적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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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합니다.)
"연봉이 적어도 정시에 퇴근하는 직장을 다니고 싶습니다."
최근 구직자나 젊은 직장인들이 회사를 선택하면서 연봉보다 중시하는 것이 정시에 퇴근할 수 있는지, 자기 시간을 충분히 확보 할 수 있는지 라고 합니다. 단순히 내로라하는 회사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그 대가로 남들보다 많은 월급을 받는 것이 성공할 삶이라고 여겨졌던 가치관이 자신의 시간을 최대한 확보해 자신의 삶을 누리는 것이 더 행복한 것이다. 하고 바뀌어가는 것이지요.
최근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 직장인의 1인당 평균 노동시간은 2113시간으로 경제협력개발 기구(OECD)가입 38개국중 37위로 꼴지 수준이라고 합니다. 또한 주당 평균 근무시간이 50시간 이상은 장시간 근로자도 23.1%로 OECD평균인 13%보다 훨씬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고 이는 우리 나라 근로자들이 거의 일 중독인 상태로 일이라는 족쇄에 발이 묶여 있다는 말입니다.
어느 기업에서는 복지가 어떻다더라 어떤 기업에서는 탄력 근무제를 시행 한다더라 하는 것도 보여주기 식 사례로 만들어내는 소수의 남들 이야기에 불과하지요. 예전에 이런 만화를 본적이 있습니다. 연봉 1억인 힘든 일과 연봉 2천인 쉬운 일 중 선택할 기회가 있다면 많은 예비 직장인들은 연봉 2천에 쉬운 일을 선택 하지만 실제로는 연봉 2천에 야근과 특근을 반복하는 힘든 일을 강제로 선택 할 수 밖에 없다는 만화였지요.
해서 최근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은 공기업,공단,공무원등이 되기를 꿈꾸며 스펙을 만들고 학벌을 만들고,수십 수백대 일의 경쟁을 해야 하는 시험을 몇년씩 준비하며 자신의 삶을 지키면서 살아갈 수 있는 일을 같기 위해 노력하지만 설사 이런 일자리를 가졌다고 하더라도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를 지키며 진짜 자신의 삶을 지키며 살아가기는 힘듭니다.
주위 친구나 지인들이 공단에 다니고 공기업에서 일하고 공무원으로 사는 모습을 보면 저게 정말 편하겠구나 생각에 들고 부러움을 가지지만 실제로 이들이 모이는 커뮤니티에 가보면 몇 몇 케이스 바이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이쪽도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진짜 워라밸을 지키며 살아가는 경우는 드물고 다들 나름의 스트레스와 압박등을 받고 살아가고 있지요. 일기공 수강생중에 공기업,공단 직장인이나 공무원 분들이 존재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 일 것입니다.
"적당히 벌면 잘살 것 같지만, 적당히 벌어도 일은 똑같이 힘들 것이다."
지금 유행하는 워크 앤 라이프 밸러스라는 말은 사실 다들 가지고 있는 돈을 적당히 벌면 일을 덜해도 될 테니 내 시간을 누리며 잘 살 수 있을 것이다.라는 착각에서 비롯된 환상에 불과 합니다. 사막에 떠있는 오아시스의 신기루와 같은 것이지요. 왜냐면 우리가 돈을 적게 벌고 일을 덜 하려고 하더라도 회사 혹은 조직은 그러한 행태를 용납하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 입니다. 하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은 적게 버는 데 일은 똑같이 많이 해야 하고 힘들게 해야 하는 생각과는 다른 상황을 겪게 되지요.
물론 이러한 상황을 피하고 자신의 워라밸을 지키며 삶과 일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는 분도 있을 것 입니다. "나는 적당히 일하고 돈을 적게 받는 대신 내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내 인생을 충분히 잘 살아가고 있어" "열심히 일하는 것은 바보 같은 거야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인생이니까"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도 있을 테고 이 생각은 틀린 생각은 아닙니다.
자신의 인생이 무엇보다 소중하고 돈보다 소중한 것이 시간이니까요. 문제는 지금 내가 누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삶과 일의 균형이 라는 것이 향후 상실할지도 모를 내 노동력과 젊음의 가치를 대가로 유지하고 있는 모래성에 불과 하다는 것 입니다. 만약 연봉 3천만원을 받으며 야근을 하지 않고 특근도 하지 않으며 자기 시간을 즐기며 살고 있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연봉 3천이면 한달에 수령 할 수 있는 실수령액은 226만원 가량이 됩니다.
더 연봉이 높은 경우도 있을 수 있겠지만 진짜 워라밸을 유지하며 자신의 시간을 다 확보 할 수 있는데 이 연봉 수준에서 크게 소득이 올라가는 경우는 드물겠지요. 그렇다면 이 226만원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한달에 내는 월세,공과금,통신비,식비,생활비,교통비를 제외하면 내가 실제로 손에 쥘 수 있는 돈이 50만원이나 남을까요? 이 금액으로 저축을 꿈도 못 꾸겠지요. 나는 왜 이렇게 돈이 안 모일까 고민하는 직장인들의 상황은 자신이 돈을 많이 써서 그런게 아니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금액이 지금 자신의 소득으로 측정 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 입니다.
여기서 자칭 재테크 전문가를 만나 가계부를 쓰라니 한달에 용돈 몇십만원으로 책정하라니 하는 말을 들어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문제는 소득인데 소득을 올릴 수 있게 해야지 이자 일년에 이자 몇십만원 받는다고 생활이 나아지고 미래에 대한 준비가 될 리가 없는 것이 당연한 거니까요.
그렇다면 저축이 불가능한 이 상황에서 워라밸을 지키며 현명하게 살고 있다 자신하는 이 사람이 갑자기 아파서 일을 못하거나, 가족중 누군가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거나,갑자기 결혼을 하게 됬다거나,실업을 하게 되었다 거나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안봐도 뻔하고 주위에서 흔히 이런 모습들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친구나 지인한테 돈을 빌리게 되거나 대출을 받거나 할 수 밖에 없을 것이고 이러한 상황이 오면 워라밸이고 뭐고 빛부터 값아야하니 죽어라 일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이 흔치 않은 이벤트들 일까요? 사람이 살면서 당연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은 누구보다 사회 생활을 하는 우리들이 잘 알 것 입니다.
때문에 적당히 벌어서 잘 먹고 잘살자 라는 것은 나는 워크 앤 라이프 밸러스를 똑똑하게 유지 하고 있어 라는 착각에 빠져 앞으로 일어 날 수 있는 일들을 외면하고 회피하며 살아가는 자기 위안적인 행위에 불과 하다는 것입니다.적당히 벌어서는 잘 먹고 잘 살 수가 없습니다.
"문제는 내 소득이며, 답은 일하지 않고도 소득을 창출하는 시스템이다."
급여 소득자가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를 유지하며 내 인생을 즐기며 누린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은 이제 다들 이해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내가 일하고 있는 곳보다 조금 더 나은 곳은 있을지 모르지만 어느 곳을 가더라도 누군가의 시스템에 종속 되어 살아간다면 결국 언젠가 일의 노예가 되어 살아 갈 수 밖에 없지요.
이러한 상황을 벗어나 진짜 자신의 삶을 살고 싶다면 결국 소득을 늘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야 진짜 자신의 의지대로 일과 라이프 밸런스를 조절하며 살아 갈 수 있지요. 하지만 죽어라 일해서 소득을 늘리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라이프 밸런스를 유지 할 수 도 없으며 이러한 방식의 노동 시간 증대를 통한 일시적인 소득 증가는 계속 유지하기도 힘이 드니까요.
결국 우리가 일과 내 삶에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내가 최소한의 노동력을 투자해도 나에게 미래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소득을 만들어주는 시스템을 소유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이는 누군가 대신 만들어 줄 수 있는 종류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이런 시스템을 만드는 능력을 키워야 하는 것이지요.
물론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지금 이 칼럼을 읽는 것처럼 일기공에서 열정을 불태우며 공부하고 있는 여러분이라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수백명의 수강생들과 수 많은 성공 사례들이 만들어준 데이터와 노하우가 저희 일기공에 쌓여 있고 칼럼,특강,무료 컨설팅등을 통해 한분 이라도 더 돈과 시간에서의 자유를 누리는 자신의 진짜 인생을 찾을 수 있게 일기공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부디 한 분이라도 많은 분들이 자신의 진짜 인생을 누리며 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 풍요롭게 행복하게 살 수 있었으면 하고 바라며 가입하신지 얼마 안되신 분들이라면 일기공 필독 칼럼을 하나 하나 읽어보며 카페에서 진행하는 무료 특강,무료 컨설팅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최소한의 시간 투자로 빠르게 관련 지식을 습득 할 수 있게 구성 된 일기공 프로그램들이 여러분들에게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인생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증거들과 나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신세계를 맛보게 해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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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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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연휴 끝~!@! 얼마 남지 않은 2월달 마무리는 위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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