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식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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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1.22 작성자 노코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좋아요 0 조회수 169 댓글 0본문
구식교감
우리들 저 세상에서
어떤 매듭으로
엮어졌던가
맺어 준 사람 없이
바람의 길따라
겨울 길목
나뭇가지 끝에
맺혀진 봉오리
그대여, 묶고 또 묶여진
우리들 믿음의 과일 나무
별 바른 쉼터에 심었다가
그 뿌리 실하게 자라
길손의 평안을 재촉하고
가을도 시샘하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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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이네요~! 댓글 2 감사로 마무리 되는 금요일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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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디게 춥네요 댓글 1 어제랑 그저께는 디게 따듯하더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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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자연스럽게! 댓글 1 끝에서도 슬기롭게! 커피를 마셔도 졸려요 어떡하죠?커피를 마셔도 졸려요 어떡하죠? 오늘의 명언혼자가면 빨리 갈수있지만 둘이가면 멀리갈수있다. 좋아좋아~오늘하루도 좋아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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