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아파트 수용장에서 강습받던 5세 아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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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2.13 작성자 adchoic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좋아요 1 조회수 131 댓글 1본문
부산의 한 아파트 수영장에서 강습받던 5세 아이가 수영 보조 장비가 끼어 물속에서 발버둥치다가 수영강사에게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뇌사 판정을 받았다고 하네요 ㅠㅠ
저도 제 아이 6세때 구명조끼 입히고 튜브로 잘 놀길래 정말 잠시....진짜 딱 1분인가 제가 잠시 혼자 잠수하다 물 위로 올라와 보니 그새 이미 물에 빠져서 나오지도 못하고 물을 너무 많이 마셔서 정말 위험했었던 순간을 아직까지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그 이후로 아직도 가끔씩은 꿈 속에서 파랗게 질려 우는 아이의 얼굴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수영강습이어도 절대 혼자 보내지 않습니다. 어떤 부모들은 그러더군요. 그렇게 따지면 아이 혼자 뭘 시킬 수 있겠냐고.......원래 사람은 자기가 당해보지 않으면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고 함부로 말하는 것 같습니다. 완전히 안전하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부디 어린아이는 물에서 놀 때에 가급적 수면이 아이의 가슴 밑에 있는 물에서 놀게 하시고, 수영강습은 가급적 함께 가셔서 멀리서라도 꼭 지켜보시기를 바랍니다. 제발 어린아이들 생명을 소중히 지켜주는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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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namotegyeo님의 댓글
ninenamot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