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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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0.12 작성자 노코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좋아요 0 조회수 259 댓글 0본문
고독 이용악
땀내 나는
고달픈 사색 그 복판에
소박비 맞은 허수아비가 그리어졌다
모조리 수염을 꺼리는 허수아비여
주잖은 너의 귀에
풀피리소리마저 멀어졌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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