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7.10.26 작성자 노코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좋아요 0 조회수 358 댓글 0본문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김소월-
봄 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 줄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볼 줄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제금 저 달이 설움인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좋아요 0
마멘토에서 추천하는 게시글
-
-
오늘도즐거운하루 댓글 1 오늘도즐거운하루
-
눈 많이오네요 댓글 1 퇴근길 운전조심!
-
어지간히 덥구나 오늘도.. 댓글 1 어제 비 좀 오더니 더 더워진듯..
-
댓글목록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노코코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