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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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1.01 작성자 nok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좋아요 0 조회수 217 댓글 0본문
보고픈 선미 -김신철-
이젠
꼬옥 잊으려 해도
잊어지지 않는 것
둥글고 예쁘장한
귀여운 얼굴.
이젠
그만
입 딱 다물고
울지 않으려 해도
자꾸만 울어지는 것
나의 뜨거워지는
두 눈망울.
소음들이 깊이 잠들고
머리가
터엉 비어질 무렵.
선뜻 찾아준
보고픈
선
미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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