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7.11.01 작성자 nok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좋아요 0 조회수 273 댓글 0본문
우정 - 정호승
내 가슴속에
결코 지워지지 않는 글씨 하나 있다
과수원을 하는 경숙이 집에 놀러갔다가
아기 주먹만한 크기의 배의 가슴에다
머리핀으로 가늘고 조그맣게 쓴 글씨
맑은 햇살에
둥글게 둥글게 배가 커질 때마다
커다랗게 자란 글씨
우정
좋아요 0
마멘토에서 추천하는 게시글
-
-
오늘 컨디션이 아주 상큼하네요 그런데 화요일
-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저무네요ㅋㅋ 댓글 1다들 너무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월요일도 끄읏~ 주말을 위해 다시 달리자구욧!!!!
-
점심은 배불리드셧나용
-
댓글목록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noko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