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의 쓰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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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2.05 작성자 노코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좋아요 0 조회수 318 댓글 0본문
할미꽃의 쓰임새
할미꽃은 흔히 '노고초', '백두옹' 이라고도 부르며, 우리 나라의 양지바른 산중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러해살이 꽃 이다. 꽃의 빛깔은 고운 자줏빛이지만 꽃 주위에 흰 털이 빽빽히 나 있고, 아래로 굽은 듯한 꽃 모양 때문에 할미꽃이라고 불린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에게 꽃은 여러 가지로 쓸모가 있었다. 진달래꽃처럼 화전 같은 것을 부쳐먹을 수 있는 꽃이 있는가 하면, 색이 진한 꽃은 곱게 빻아서 염료나 화장 재료로도 썼다. 그럼, 할미꽃은 독성이 있는 관계로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된다. 하지만 할미꽃의 뿌리는 열을 내려 주고, 균을 죽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잘 말려서 약재로 썼다고 한다. 약이 귀했던 옛날에는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다. 이외에도 약재로 쓰이는 꽃으로는 눈을 밝게 해 주는 국화꽃, 기침을 멎게 해 주는 백합꽃, 마음을 진정시켜 주는 차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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