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항상 의문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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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3.03 작성자 adchoic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좋아요 0 조회수 137 댓글 1본문
경기 군포시 한 어린이집 교사가 싫다는 아이를 강제로 여러 차례 풀장에 밀어 넣는 학대 행위를 반복했고, 이 외에도 낮잠을 자지 않는 아이의 팔을 잡아당겨 울음을 터뜨리게 하거나 아이가 갖고 있던 색연필을 빼앗고, 심지어는 등도 때렸다는데.......그 교사 검찰에 송치되었고 아이는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심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왜 매번 이런 일이 발생할까요? 저도 수년간 아이들 지도도 해봤지만 선생님의 입장으로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고, 지금은 부모의 입장으로 저런 사건 볼 때마다 너무 화가 납니다.
저런 교사가 저렇게 대놓고 학대하는데 다른 교사들이나 원장이 정말 모르고 있었을까요? 저런 교사 결국 솜방망이 처벌로 끝나고 또 다른 원에 가지 않나요? 우리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사랑받고 자랄 수 있도록 잘못된 길로 가지 않도록 우리 어른들이 더 노력하고 더 관심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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