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초기증상 체크하고 빠르게 대처하기!
페이지 정보
작성일2023.07.01 작성자 항상초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좋아요 0 조회수 150 댓글 2본문
아토피는 일단 발병이 시작되면 호전됐다가 재발하기 때문에
환자뿐 아니라 가족들도 힘들어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특히 유아에게 많이 발생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서서히 호전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사춘기 이후에 발병해 어른이 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무엇보다 아토피 초기증상의 특성을 인식해야만 관리가 가능하지만
초기 아토피 증상을 인지하지 못하면 치료가 어려워질 뿐 아니라 삶의 질도 크게 떨어집니다.
이번에는 아토피의 조기 치료에 도움이 되는
증상의 특징과 개선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치료를 연령별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아토피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의료업계가 파악한 경로를 살펴보면
유전, 면역력, 식품, 스트레스, 온도, 습도 등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특히 계절성/환경성 꽃가루가 날리는 등
알레르기에 취약할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아토피의 초기 증상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피부가 가렵고 발진이 납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염증이 생기고, 가려워 긁으면
염증의 범위가 넓어져 피부가 두껍고 딱딱해집니다.
좌우 대칭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천식/비염/습진과 같은
다른 알레르기 증상도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린이는 다음과 같은 경우 아토피를 의심해야 합니다.
몸에 열이 많을 때
땀을 많이 흘릴 때
손이 차갑고 잘 틀때
피부가 자주 가려울때
거친 옷감 또는 털로 된 옷 착용 시 피부 가려움 및 붉어질때
아토피 피부염은 성장하면서 저절로 낫는 경우가 많은데,
치료 후 짧은 시간 내에 호전되지 않으면 민간요법에 의존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아토피를 방치하면 장기적으로 재발하는 만성질환으로
뿌리를 내릴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생활습관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아토피에 좋은 생활 방식
검사를 통해 알레르기 물질을 확인하고, 피해야 할 음식을 식별하고 인식합니다.
어린이집이나 학교 등 생활공간에서 땀을 씻어서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가능한 한 자극이 적은 면 제품을 착용하십시오.
실내 환경은 청결하게 유지합니다.
피부 가려움증 치료제를 항상 휴대하세요.
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 요인을 제거합니다.
침대/쿠션 등 먼지를 깨끗이 청소합니다.
빨래를 할 때, 합성 세제 대신 비누를 사용합니다.
침구류는 햇볕에 말려서 사용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애완동물을 키운다면,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목욕을 자주 해야 합니다.
완벽한 치료법이 없는 만큼 아토피 피부염은 생활습관을 통해
더 이상 연결되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습관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멘토에서 추천하는 게시글
-
-
저녁에 뭐 먹어야할지 고민입니다 댓글 2여러분들은 저녁에 뭐 먹을지 정하셨나요 저는 아직 안 정했습니다
-
좋은아침입니다 ! 댓글 2구구굿모닝
-
감기조심하세요~ 댓글 1 이런 날씨 일수록 따듯하게 입고 다녀야 감기에 걸리지않습니다 ~ 감기에는 자몽이 좋다고하네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