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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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4.17 작성자 개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좋아요 0 조회수 113 댓글 3본문
수리기사님이
집에 오셔서 보일러 고치고 가시는데
마침 점심 시간이라
어머니가
아직 식사 안하셨죠?
식사하고 가세요~ 하니
수리기사님이
네
드시고 가셨다.
그렇게 가시고 나서
아는분이시냐고 물어보니까
어머니가 모르는 사람이라고...
뭐 권한건 어머니이긴 한데..
생판 처음보는 남의 집인데
이걸 진짜 드시고가네
+
어무니도 진짜 드시고 갈지는 몰랐다고
당황하심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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