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럴 수가
페이지 정보
작성일2023.07.07 작성자 마케팅플렉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좋아요 0 조회수 85 댓글 3본문
세상에, 이럴 수가
거지가 지나가던 남자에게 물었다.
거지: "선생님은 재작년까지 제게 늘 만원씩 주시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작년부터 5천원 으로 줄이더니, 올해엔 또 천원으로 줄었습니다. 대체 그 이유가 뭡니까?"
남자: "전에야 내가 총각이었으니 여유가 있었지요. 하지만 작년에 결혼을 했고, 이제는 애까지 있으니....."
그 남자의 말을 들은 거지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거지: "야, 그럼 넌 내돈으로 너의 가족을 부양하고 있단 말이야?"
남자: "??????"
좋아요 0
마멘토에서 추천하는 게시글
-
-
라면은 라면인데 달콤한 라면은? 그대와 함께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