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8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네이버, 한글날 맞아 사용자와 함께 만든 최초 글꼴 ‘마루 부리’ ​5종 공개

네이버가 2021년 한글날(10월9일)을 맞아 ‘마루 부리’ 5종 글꼴을 공개했다.

작년 한글날 공개한 시험판 1종 글꼴에서 사용자 의견을 모아 다시 손질하고 글자를 더했다. ‘마루 부리’는 완성된 글꼴을 배포하는 대부분의 방식에서 벗어나 글꼴 제작 과정부터 시험판 글꼴 공개 이후까지 ‘사용자와 함께’ 만든 최초의 글꼴이다.

2018년부터 안상수 한글 디자이너 외에 20여 명이 넘는 글꼴 전문가와 네이버, 네이버문화재단이 머리를 맞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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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새로워진 ‘카카오페이앱’, 사용자 맞춤형으로 전면 개편

카카오페이는 새로워진 카카오페이앱을 통해 개인 맞춤형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한층 더 도약한다.

카카오페이는 최근 카카오페이앱을 전면 개편했다. 카카오페이앱에서 다양한 기능을 더욱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사용자 맞춤형으로 앱 전체 구조를 재구성했다.

가장 큰 특징은 새롭게 추가된 위젯 기능이다. 카카오페이앱 홈 화면에 원하는 서비스를 위젯으로 추가해 자신의 개성과 필요에 맞도록 앱을 직접 구성할 수 있다.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나 결제 내역, 카카오페이포인트 및 쿠폰 적립 현황, 이벤트 정보 등 다양한 기능을 위젯으로 설정하여 더욱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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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꼬리 내린 구글·애플, 국내 사업모델 변경 여부 촉각

인앱결제강제 금지법 개정안 통과 이후 국정감사에서 구글과 애플이 국내 사업모델을 변경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향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과 애플은 인앱결제강제 사업모델을 변경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난 5일 진행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한 김경훈 구글코리아 대표는 “아쉬운 점은 있으나 법안을 존중한다”며 “법 준수를 위해 사업모델을 변경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구 애플코리아 대표 역시 “법 준수를 위한 정책 변경을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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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플랫폼 기업 규제개선 논의…디지털 정책포럼 발족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허성욱 네트워크정책실장 주재로 '디지털 플랫폼 정책포럼'

내 제2분과 발족 회의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플랫폼 생태계를 건전하게 발전시키자는 취지로 지난달 디지털 플랫폼 정책포럼을 구성했다.

이 중 제2분과는 국내 플랫폼 기업의 시장 상황과 국내외 규제 동향을 분석하고

플랫폼 시장의 경쟁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향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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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농식품 트렌드와 유망 스타트업 보려면"…소풍벤처스 데모데이

사회적 벤처 투자사 소풍벤처스는 농식품분야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2021 임팩트어스'

참가사 10팀을 소개하는 데모데이를 이달 20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뉴로팩, 도시곳간, 랑데뷰, 루츠랩, 밭, 엔티, 우성소프트, 위미트, 카멜로테크, 캐비지 등 10곳의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비건 소비자를 위한 대체육 개발업체 위미트, 도시의 소비자와 지역의 생산자를 연결하는 소셜벤처 도시곳간, 배에서 추출한 석세포로 미세플라스틱 대체 소재를 개발한 루츠랩 등이 주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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