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9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쇼핑몰 포토리뷰, 도움이 될까?

분명히 도움은 되지만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비율로 따지면 도움이 되기보단 도움이 안 되는 경우가 훨씬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고객들이 포토리뷰를 남길 때 자사가 원하는 고화질의 사진을 올리는 경우보다는 상품의 디자인을 저해하는 사진을 올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관계자는 “포토 리뷰의 기준을 강화하고 텍스트 리뷰를 새롭게 개선하는 방침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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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포츠 큰 장 들어섰는데…마케팅은?

평창올림픽인 지금 국내 스포츠 마케팅의 큰손 격인 삼성이나 현대차도 크게 두드러지지 않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재항 하바스코리아 대표는 “올림픽 하면 삼성, 월드컵 하면 현대(기아)차일 정도로 이들은 업계 마케팅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쌍두마차다”면서 “하지만 두 회사 모두 근래에 내부 사정이 복잡해지면서 스포츠 마케팅에 위축된 모습을 보이고 있고, 그로 인해 시장 자체가 잠잠해졌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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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자칼럼]CGV 마케팅, 도가 지나치다

CGV는 지난달 30일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심의를 거치지 않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블랙팬서'의 예매 창구를 열었고 관람 등급이 없어 대상은 18세 이상으로 한정했습니다. CGV는 "대중적 관심이 높아 아이맥스, 4DX 등 특별관의 예매만 진행했다"고 밝혔으며 "해외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마케팅"이라고 했습니다. 많은 관심을 받는 영화를 우대한다는 비판이 일었고 CGV 측은 "예매율은 보조지표에 불과하며 문제될 소지가 없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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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페이스북, 관심사 공유 '뉴스피드 목록' 도입

페이스북은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는 '뉴스피드 목록' 기능을 공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뉴스피드 목록은 관심 있는 주제, 활동, 취향 등을 메모 형식으로 뉴스피드에 게재하는 기능인데 뉴스피드 목록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게시물 올리기' 탭의 여러 메뉴 중 '목록'을 클릭하고 '인기 있는 뉴스피드 목록', '목록 직접 제작하기' 등의 옵션을 선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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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광고 의존도 줄이기···유튜브, 유료 서비스 확대

유튜브가 유료 월정액 서비스를 확대합니다. 유튜브의 주요 수익원인 광고 의존도를 낮추고 시청자 성장률이 정체되는 상황을 대응하기 위해 유료 서비스를 강화할 전망인데 업계에 따르면 유튜브는 유료 서비스 '유튜브 레드' 출시 국가를 늘립니다. 유튜브 CEO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리코드 코드 콘퍼런스에서 "유튜브 레드 출시 국가를 100여개국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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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온라인·SNS 쇼핑족 늘자…전자거래 분쟁조정도 급증

최근 블로그 마켓 등이 활성화되면서 SNS로 이뤄진 거래에 대한 분쟁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2017년 기준 인터넷 카페·블로그·SNS 등에서 개인 간 물품 거래 관련 분쟁 조정 신청은 620건으로 지난해보다 39.0% 늘었습니다. 관계자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 구매 전 상품설명을 확인하고 의심이 되거나 기재내용만으로 확인이 불가능한 사항은 개별 문의 후 구매해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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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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