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7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디지털 광고 마케팅’ 폭발적 성장…모바일 · 타깃광고 수요 분출

비대면채널을 통한 고객과의 접점이 크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 만큼 디지털 채널에 의한 마케팅 기회가 새롭게 창출되고 있는데 디지털 플랫폼에 기반한 기업들의 광고 비중이 커지고 있고, 이미 전 세계적으로 이러한 추세는 확연합니다. 관계자는 디지털 광고 마케팅이 각종 기술과의 결합으로 타겟 설정, 분석 등이 명확해 오프라인 광고 대비 높은 효율을 보인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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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스타그램 피드를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흥미, 성향, 관계

인스타그램이 사용자 피드를 구성하는 알고리즘의 세 가지 요소는 흥미, 성향, 관계라고 발표했습니다. 관계자는 사용자의 흥미나 성향이 피드를 구성하는 최우선 요소이며, 가장 위쪽에 배치될 것이라 전하면서 상호작용 관계 또한 피드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전했습니다. 인스타그램은 또한 사용 빈도, 팔로잉 및 사용 시간을 분석하여 피드를 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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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올리브영 찾는 40대 여성 늘었다…"트렌드·가성비 민감해져"

20∼30대 여성이 주요 고객층인 올리브영을 찾는 40대 여성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40대, 이른바 '영포티(Young Forty)'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되는데 40대 이상 여성 고객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늘었고 관계자는 "젊게 살고 싶어하는 40대(영포티)가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하고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뛰어난 헬스앤뷰티 스토어에서 새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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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패션업계, 온라인 강화 총력전 “쇼핑은 맞춤형·퀵배송, 광고는 웹드라마 승부수”

패션업계 불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오프라인 판매 비중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업계의 트렌드 자체가 바뀌고 있습니다. 패션 전문몰이 아닌 종합 라이프스타일 쇼핑몰로 또한 인공지능, 020 , 퀵배송, 웹드라마 등의 차별화로 보수적인 업계의 변화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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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류업계 트렌드 변화?…숫자 활용한 브랜드 속속 등장

숫자 브랜드는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브랜드명만으로도 제품의 특성을 각인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최근 들어 주류업계에도 숫자를 활용한 브랜드가 속속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으며 주종별로 알코올 도수가 다양해고 저도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소비자에게 상대적으로 저도주라는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알코올 도수를 숫자로 브랜드에 접목을 시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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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온라인 상거래 증가에 물류센터 증가… 수도권 집중”

온라인 시장규모가 커지면서 물류센터가 늘어나고 있으며 올해 1분기 수도권 물류센터 임대료가 전분기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계자는는 “온라인 시장 규모가 계속 커지면서 자연스레 이와 밀접한 택배업 및 물류창고업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연면적 3000평 이상의 대형 물류센터에 대한 투자자의 수요가 많은 상황으로 대체투자상품으로서 물류센터의 가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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