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8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온라인 경제서 생존법’ 오프라인 매장의 진화

바야흐로 ‘오프라인 수난시대’입니다. 갈수록 온갖 거래가 온라인과 모바일로 수렴되는 추세인데 오프라인 매장 중 일부는 움츠리기보다 오히려 ‘대형화’ ‘고급화’를 내거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관계자는 오프라인 매장의 특장점인 ‘체험 공간’을 확보하고 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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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웃링크 땐 광고 도배? “홈페이지 품질이 매체 경쟁력”

드루킹 사태로 촉발된 포털 여론조작 논란의 해법으로 제시되고 있는 포털 뉴스 아웃링크 전환 이슈에 대해 반대론자들은 “아웃링크 전환 시 선정적 광고로 도배되며, 페이지 로딩속도가 느려져 오히려 사용자의 불편함을 초래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웃링크가 성공하려면, 언론사들은 뉴스의 배치, 토론공간, 전문 콘텐츠와 언론만의 고유시각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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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집스타그램' 열풍…3만불 시대 소비공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눈 앞에 둔 대한민국에 집 꾸미기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욜로’, ‘소확행’, ‘워라밸’ 등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가장 오래 머물고 활동하는 집이 소비 대상으로 떠오른 것인데 관계자는 “과거에는 백화점 소속 바이어가 해외에서 가구·소품을 직매입 하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며 “차별화된 홈퍼니싱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고 있어 백화점마다 차별화 전략을 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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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 세계 트위터 사용자 비밀번호 노출…"당장 바꿔라"

3억3000만여명에 달하는 트위터 사용자들의 비밀번호가 내부 로그에 버젓이 노출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이에 트위터는 모든 사용자들에게 비밀번호 변경을 촉구했는데 △트위터 계정과 같은 비밀번호를 쓰는 다른 계정의 비밀번호도 변경할 것 △다른 웹사이트에서 재사용하지 않는 강력한 비밀번호로 변경할 것 △로그인 인증 절차를 활용해 계정을 이중으로 잠글 것 △암호 관리자 서비스를 사용할 것을 추가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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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허위광고부터 선정성 논란까지, 도 넘은 모바일게임 광고

최근 모바일게임의 경쟁이 심해지면서, 허위, 선정적인 광고를 운영하는 기업이 많아짐에 따라 사용자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습니다. 그 중 실제 게임 내 콘텐츠와 관련 없는 여성 상품화, 선정적 광고가 가장 문제시 되고 있는데 초등학생 자녀를 둔 A씨는 “영상이나 게임 등의 선정적인 콘텐츠로부터의 노출은 통제할 수 있지만 무작위로 광범위하게 노출되는 선정적인 광고들은 통제할 수 없어 고민이다”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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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페이스북, "신뢰도 기준 뉴스 등급 관리 시스템 도입"

페이스북은 신뢰도를 기준으로 언론사의 순위를 매기는 시스템을 구현해 콘텐츠를 홍보하거나 억제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소비자에 다양한 출판물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지와 이를 신뢰할 수 있는지를 조사해 뉴스 브랜드의 정보를 수집했다고 전했으며, 인공지능 시스템과 수만명의 운영자에 수십억 달러를 투입해 가짜 뉴스와 의도적인 선전을 막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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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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