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1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2019년 광고 시장, 온라인 비중 43% 전망… "콘텐츠 담은 동영상으로 차별화 해야"

온라인광고협회는 지난해 온라인 광고가 전체 광고시장의 41%를 차지했던 것에 이어 올해에는 43%까지 비중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관계자는 "2019년엔 AI 데이터를 통해 광고 타깃팅, 집행 정확도 상승,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채팅형 커머스의 발전이 예상된다"며 "모바일 보급률이 한계점에 도달하면서 사용자가 콘텐츠를 어떻게 이용하는지가 중요해졌고 동영상을 포함한 콘텐츠 상품의 개발 및 투자가 활발해질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마케팅에듀 제공)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bit.ly/2XM5j9d

#2'쇼핑 큰손' 밀레니얼 세대

밀레니얼 세대(1996~1981년생)가 소비 지형을 바꾸고 있습니다. 전체 인구의 21%(1098만 명)를 차지하는 이들이 소비시장에서 미치는 파워는 온라인 세계를 넘어 오프라인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는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에는 기본적 욕구보다 더 다양한 가치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한다”며 “밀레니얼 세대가 그 선두에 서 있다”고 전했습니다.(마케팅에듀 제공)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bit.ly/2SPLsCr

#3페이스북, 공개→사적소통 대전환…플랫폼마다 암호화 메신저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주력 제품 전체에 암호화한 메시지를 보내는 기능을 추가해 이용자들이 비밀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그런 메시지 서비스 내부에 결제나 전자상거래 기능까지 부여해 광고로 지탱하는 사업모델을 벗어나기로 했는데 저커버그는 근본적인 구조를 통합하지는 않고 이용자들이 어떤 플랫폼을 사용하더라도 안전하게 교류하도록 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습니다.(마케팅에듀 제공)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goo.gl/VPvaZg

#4세밀화되는 카드사 마케팅 전략…매스마케팅 벗어나 초개인화로

최근 카드사들이 매스마케팅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 개개인에 초점을 맞춘 초개인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주요 초개인화 마케팅으로는 생애주기에 신경을 기울인 우리카드 ‘카드의 정석’ 시리즈와 신한카드의 고객의 상황 변화에 즉시 반응하는 서비스가 꼽힙니다. 관계자는 "앞으로는 고객 한 명의 소비에 집중하는 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마케팅에듀 제공)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goo.gl/fkjESv

#5라면 시장, 뉴트로 감성 더하다

최근 '뉴트로(newtro)' 콘셉트가 하나의 사회문화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인 뉴트로는 '옛것을 새롭게 즐긴다'는 의미를 지니는데 국내 라면 시장에서도 이러한 뉴트로 콘셉트를 적용한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여러 세대를 동시에 공략하고 있습니다.(마케팅에듀 제공)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goo.gl/Kjuk5S

#6서울 지하철서 정치ㆍ이념 광고 못한다

서울 지하철에서 특정 정치인을 지지·홍보하거나 종교·이념 등을 알리는 광고가 금지됩니다.서울교통공사는 광고심의위원회를 통해 지하철 의견광고에 관한 심의기준을 확정했는데 확정된 기준에 따르면 정치·성차별·혐오 주장을 담은 의견광고는 기본적으로 금지됩니다.(마케팅에듀 제공)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goo.gl/dCZtq1

마케팅뉴스 구독하기

플러스친구 http://pf.kakao.com/_zGmfl

밴드 http://band.us/@mktedu

출처 : www.m-edu.co.kr

아는 것이 힘이다, 마케팅에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