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2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기업PR 광고, 지난해 불황 여파로 전년比 60% ↑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지상파 TV, 케이블, 종편, 신문, 잡지, 라디오 등 6개 매체에서 그룹·기업 PR 광고비는 2102억5156만원으로 전년 1314억4231만원 대비 60%나 증가했습니다. 그룹·기업 PR은 방송광고를 많이 쓰는 주요 업종이 아니지만, 지난해 5월 대선을 전후로 방송광고 집행이 많이 된 게 특징이며 "일반적으로 기업PR 광고는 불황일수록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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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네이버 스토어팜 대대적 개편…타깃 마케팅 고도화하는 '스마트스토어'

네이버가 스몰비즈니스 사업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상품을 관리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스토어팜'의 기능들을 대대적으로 개선하면서 '스마트스토어'로 새단장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자들의 이용 패턴을 분석해 고객별 맞춤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타깃 마케팅 툴'을 고도화함으로써 관심 있는 또는 단골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혀준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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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돈 버는 곳 없는 유통업계, O2O·접객 강화·유통 혁신으로 돌파하라

유통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모바일로의 쇼핑 채널 이동 속도는 갈수록 빨라지며 편의점이 선방하고 있지만 출점 포화로 성장률은 급감하는 추세입니다. 온라인·모바일 쇼핑 업체들도 웃지 못하는데 경쟁 과열로 수천억원대 적자에 허덕이거나 이익이 감소하는 등 팔수록 밑지는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소비 채널과 인구 구성 변화에 맞춰 사업 구조조정과 수익 모델 혁신이 절실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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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타트업 폭발 성장을 위한 필수 3단계

초기 창업자는 보통 성공적인 스타트업을 만들기 위해 제품 개발에만 매진하지만 사실 창업자가 초기 저지르는 실수 중 가장 흔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실수를 범하지 않으려면 창업자는 제품 개발과 성장에 균등한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데 스타트업은 분야나 구조의 차이가 있겠지만 “프로덕트 마켓핏과 전환, 성장이라는 3단계를 거쳐야 한다”고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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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구글, 1년 이상 장기구독 앱 거래 수수료 낮춘다…‘기존 30%→15%’

지금까지 구글은 앱 판매 가격의 30%를 거래 수수료로 가져가는 방식을 취했습니다. 구독은 동영상 스트리밍, 잡지, 뉴스 등에서 정기적으로 새로운 컨텐츠를 제공하는 앱이 주로 이용하는 결제 방식을 말하는데 현재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 개발사의 경우 구글에 내야하는 수수료 부담이 절반으로 줄어들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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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텍스트 기반 추가 기능 테스트 중?

인스타그램은 24시간 동안만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하는 스토리 서비스에 더욱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기능을 테스트 중입니다. 엔가젯에 따르면 이번에 추가되는 스토리 서비스의 추가 기능은 '타입(Type)' 이라고 하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여 스토리에 올린 사진에 메시지를 입력할 수 있는 새로운 글꼴을 제공한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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