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19일 실시간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11월 광고시장 약보합세 전망"

다음달 주요 기업들의 광고비 집행 규모가 10월과 비슷하거나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11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가 103.0이라고 18일 밝혔고 KAI는 조사 대상 600대 기업 광고주 중 해당 기간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응답이 많으면 100이 넘고, 그 반대면 100 미만이 됩니다. 매체별 KAI 지수를 보면 지상파TV 95.6, 케이블TV 97.0, 라디오 95.6, 신문 93.0, 온라인-모바일 109.3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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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통업계, 눈높이 마케팅에 신규 고객 '쑥쑥'

최근 유통업계의 '충성고객' 공식이 깨지고 있습니다. 업체들이 경기불황에 고정고객만으론 수익창출이 힘들다는 것을 깨닫고 '신규고객 눈높이'에 맞춘 변화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시도는 신규고객을 유치하는데 성공하며, '탈(脫)고정고객'이라는 기존의 고객비중 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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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계 최고 광고 축제 서울서 열린다…‘칸 라이언즈 서울 페스티벌’

행사의 시작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맡으며 WPP 등 세계 6대 광고지주사 회장들과 함께 한 무대에서 광고인들에게 기근,인권,여성,난민 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17가지의 목표들’을 주제로 캠페인을 만들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유엔, 구글, 삼성, 유니레버, 어도비, 버커킹 등 세계적 기업들의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는 게 주최측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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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절염 특효' 과장 광고해 6억원대 건강기능식품 판매

대전 서부경찰서는 건강기능식품을 관절염 특효약으로 과장 광고한 혐의(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로 A(54)씨 등 2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블로그 등에 홍삼 등으로 만든 일반 건강기능식품을 관절염 치료에 효과가 있는 약처럼 광고해 6억7천여만원의 매출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 등은 제품 한 상자를 도매로 8만8천원에 사들여 소비자에게 34만5천원으로 파는 등의 폭리를 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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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네이버 기술 공유 컨퍼런스, ‘DEVIEW 2016’ 24일부터 개최

9회째를 맞는 ‘DEVIEW2016’는 국내외 IT 기업 및 유수의 대학 엔지니어들이 발표자로 참여한 가운데 머신러닝, 로보틱스, 빅데이터, 검색, 선행기술, 개발자문화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주제, 총 44개 세션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는 작년에 이어 데이터마이닝, 대용량 분산 처리 같은 검색 관련 세션뿐 아니라 파파고, AI, 기계번역, 음성 합성 등 선행기술을 연구하는 네이버 개발자들이 다수 참여해 생생한 개발 노하우를 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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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비행기표 싸게 사는 방법‘ '구글 플라이트' 서비스 공개

얼마전 '구글 트립스'를 공개하며 전 세계 여행자들을 흥분에 몰아 넣었던 구글이 이번에는 '비행기표 가격 알림'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구글은 특정 항공편이나 여행경로의 항공권 가격이 올라가거나 내려갈 것으로 예측되는 시점을 '알림'으로 전해주며 또 해당 가격이 언제까지 유효한지, 지금 예약하면 얼마나 아낄 수 있는지 같은 정보들을 보여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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