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0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사은품으로 구매욕구 자극하는 '웩더독 마케팅' 활기

소비트렌드 전문가들은 이러한 웩더독 마케팅을 2018년의 새로운 트렌드로 꼽았습니다. 현재 각광받고 있는 웩더독 마케팅은 꼬리인 사은품이 몸통인 본 상품을 흔들어 소비자가 구매하게 만드는 것으로 쉽게 말해 덤 마케팅입니다. 관계자는 “소비자의 공짜 심리를 이용하는 마케팅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며 “기업 입장에서도 웩더독 마케팅을 활용하면 장기적으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서 인기”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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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뇌리에 남게 하는 마케팅? 핵심은 2가지"··· 하버드 신경과학자의 팁

신경과학 교육 분야에서 연구해온 호바스는 회사가 뇌리에 남는 브랜드 경험을 어떻게 개발할 것이며 무엇이 방해 요소인지를 연구해 왔습니다. 호바스는 <CMO>와의 인터뷰에서 “관건은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심화 정보를 직접 상기하도록 적극적으로 개입시키는 것이며 일단 그 선을 넘어 사람들이 스스로 정보를 상기하기 시작하면 다음부터는 수월하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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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디지털 시대, 더욱 빛 발하는 ‘입소문 마케팅’

다목적 전기 압력솥인 ‘인스턴트팟’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 배경에는 제품에 흠뻑 빠진 팬들의 찬사가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소개했습니다. “아마존 내 요리 작가들, 채식주의자와 원시인 다이어트 추종자들이 콩 요리 등을 쉽게 할 수 있는 인스턴트팟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약 200명의 요리사와 식품 블로거 등에게 제품을 보내 이들의 리뷰와 요리법 등이 온라인에서 퍼지자 판매가 늘어나기 시작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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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람이 싫어서’ 뜨는 트렌드 언텍트마케팅

사람과의 접촉을 지양하는 언텍트마케팅인 O2O, 비대면거래, 무인숍 등이 신기술 발전과 함께 특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트렌드코리아 2018’에서는 언텍트마케팅을 내년 유통트렌드를 이끌 키워드로 꼽았는데 관계자는 ‘사람이 싫어서’란다. 사람을 위한 서비스를 만드는 이유가 ‘사람이 사람을 싫어해서’라니 아이러니긴 하지만, ‘불편한 소통’ 대신 ‘편한 단절’을 선택하는 소비트렌드가 추세임은 확실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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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새해 1월 광고시장 '흐림'…'신차 영향' 수송기기↑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내년 1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가 98.9를 기록, 전월과 비슷한 수치를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매체별로는 온라인-모바일 부분의 경우 116.4로 조사돼 전월보다 광고가 늘고, 그 외 매체 등은 전월보다 광고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업종별로는 새해 신차 출시를 앞두고 광고마케팅을 준비 중인 수입자동차 업계를 중심으로 한 '수송기기'(128.6) 업종의 광고가 가장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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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왓츠앱, 페이스북과 사용자 데이터 공유 중단할 것"

메신저 서비스 왓츠앱이 프랑스 당국으로부터 모회사인 페이스북과 사용자 데이터를 공유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왓츠앱은 지난해 서비스 약관을 추가한 후 페이스북과 사용자 데이터를 공유하기 시작했고 이 데이터를 활용해 타겟 광고, 보안대책을 마련하고 기업전략에 사용하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조사를 한 CNIL는 왓츠앱의 보안대책 마련 의도는 긍정적이나 자사의 기업전략에 활용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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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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