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1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검색으로 진화하는 유튜브, 점유율 75%까지 증가

10~20대 젊은층을 중심으로 이른바 '검색은 네이버'라는 틀을 벗어나 모든 정보 검색을 '유튜브'에서 하는 빈도가 월등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구글의 동영상서비스 유튜브가 디지털에 친숙한 10~20대를 중심으로 경쟁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이버와 카카오를 제치고 웹·모바일 시장점유율을 높여나가고 있는데 특히 10~20대들이 유튜브를 통해 정보 검색을 하는 추세가 늘면서 이용자가 더욱 확대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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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합치고, 쪼개고, 다르게… 온라인 시장 ‘3색 전략 ’

온라인 쇼핑 시장이 급격히 커지면서 두 유통공룡 롯데와 신세계도 공격적으로 뛰어들고 있지만 전략이 사뭇 다릅니다. 신세계는 흩어져 있는 쇼핑몰을 합치기로 한 반면, 롯데는 여러 개의 쇼핑몰을 별도로 운영하되 적립금, 배송 등 주요 서비스를 연결하기로 했습니다. 승기를 잡는 쪽이 어디일지 주목되며 불꽃 튀는 전쟁이 예고되면서 아직 적자의 늪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있는 소셜커머스 3사도 잔뜩 긴장한 모양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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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인 창작자-광고주 잇는 오픈마켓 공개

광고주가 콘텐츠 오픈마켓을 통해 1인 방송 창작자를 지원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됐습니다. 광고주와 창작자들을 연결하는 창작 지원 시스템 에코넥션은 콘텐츠 오픈마켓, 통계 분석, 저작권 지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콘텐츠 오픈마켓을 이용하면 창작자가 작성한 콘텐츠 제안서를 광고주나 대행사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관계자는 "직업으로서의 크리에이터 가치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콘텐츠 경쟁력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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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식음료 업계, 원료 활용 ‘최초 마케팅’ 눈길

최근 식음료 업계에서는 차별화된 원료를 활용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다양한 먹거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경쟁력 확보로 신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함인데 관련 업체에서는 신품종부터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웠던 식품, 기업 특화 원료 등 차별화된 원재료를 활용한 제품을 앞세워 소비자 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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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中 요식업 지형 바꾸는 온라인 배달

온라인 음식 배달 서비스가 중국인의 생활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요식 산업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습니다. 모바일 결제의 편리성과 함께 장소에 제한 없이 언제든 음식 주문이 가능하고 1인 가구의 증가와 더불어 식사 시간을 단축하면서도 양질의 음식을 원하는 싱글 경제족의 소비 눈높이를 충족한 결과인데 관계자는 "중국 음식 배달시장은 이미 성숙했지만 오프라인의 자영업자가 많아 시장 성장 가능성은 아직 무궁무진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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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1번가, 구매 빅데이터 배송 1위 지역은 ‘강남구’

11번가는 10주년을 맞아 소비자 구매 빅테이터를 분석하였습니다.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에선 ‘경기도’, 269개 시군구 중에서는 ‘강남구’가 가장 많은 배송 건수 지역으로 나타났고 1인가구 소비자가 강남구나 관악구에선 많은 지역에선 온라인을 통한 먹거리나 반복구매형 생필품, 출산율이 높은 구로구노〮원구강〮서구에서는 육아와 관련된 물품이, 신규 입주나 이사가 많은 송파구서〮초구에서는 전자제품 구매 금액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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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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