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7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국내 SNS 시장 지각 변동>유튜브 '날고' 네이버 '뛰고' 페북 '뒷걸음질'

오픈서베이의 ‘소셜미디어와 검색 포탈에 관한 리포트2018’에 따르면 국내 소셜미디어 시장이 유튜브와 네이버 블로그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수년간 1위를 지켜온 페이스북은 인기는 크게 떨어지면서 3위로 추락했는데 관계자는 “유튜브로의 집중 현상은 어쩔 수 없지만, 매출 공개, 세금 등의 경쟁 여건만이라도 국내 기업과 똑같이 적용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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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바일광고 급성장, 가장 만족하는 광고 유형은?

모바일광고는 매출, 타겟도달, 광고 몰입도 등 각 영역별로 효율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매출 연계성 측면에서는 검색광고(31.5%), 광고 몰입도 측면에서는 동영상 광고(29%), 타겟 도달은 sns광고(25.5%)로 조금씩 다른 결과를 보였는데 관계자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광고 역시 검색광고로, 정보를 원하는 순간에 사용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진행하는 광고가 가장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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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행·숙박업종 광고 홍보, 이렇게 접근해야

본격적으로 찾아온 봄 날씨에 관광 산업에도 활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각종 지역 축제와 공연이 속속 개최되며 상춘객들을 부르고 있는 것인데 이에 여행·숙박업종은 발 빠르게 광고 홍보에 나서야 할 타이밍입니다. 여행·숙박업종의 특성상 위치한 지역의 볼거리, 즐길 거리와 엮어 광고 홍보를 하는 것이 현명하며 특히 요즘같이 축제와 공연이 많은 때에는 이들 일정을 미리 확인해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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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통시장 점령하는 '왕실 마케팅'

'왕실 마케팅'이 유통가를 점령했습니다. ‘왕실이 지정한’, ‘로얄’이 붙는 왕실 인증 브랜드는 주방용품과 침구부터 시작해 식음료로 확대됐고 이제 생활용품과 뷰티 제품으로까지 확산하고 있는데 왕실의 품위를 집안에 들여놓은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소비자들의 반응이 긍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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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실제 옷 사이즈를 아십니까?… '배너티 사이징' 마케팅의 비밀

컨슈머리서치가 2015년 국내 주요 브랜드 옷을 조사했더니 같은 여성 55 사이즈라도 브랜드별로 최대 20㎝까지 차이가 났습니다. 잘 팔린다는 이유로 패션업체들은 ‘배너티 사이징(vanity sizing)’ 라고 부르며 오래전부터 사이즈를 속이고 있다는 관계업자의 설명입니다. 온라인쇼핑몰과 TV 홈쇼핑에선 반품률이 최대 40~50%까지 발생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안목에서 판매보다 “신뢰”가 중요하다고 전문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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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쇼핑판도 보니... '오픈마켓' 독주, 백화점보다 '대형마트'

최근 고객들의 구매 채널이 날로 다양해지는 가운데 G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선 백화점보다 대형마트를 통한 구매가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온라인에서 주로 이용하는 채널은 오픈마켓이 50%로 1위였고 오프라인은 대형마트의 이용률이 55%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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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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