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9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올해 소비트렌드… “패션·식품·화장품? 달라야 샀다”

현대홈쇼핑이 올 한해동안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히트상품 브랜드 10개를 선정했습니다. 가성비는 물론 고급, 프리미엄 이미지까지 갖춘 패션의류와 가정간편식 등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는데 관계자는 “올해 ‘가성비’는 기본, ‘프리미엄’과 ‘스토리셀링’이라는 가치를 추구한 브랜드들이 큰 인기를 얻었다”며 높은 가격대임에도 기존 의류 상품과 소재 및 디자인 차별화를 통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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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더욱 강해져 돌아왔다, NFC 모바일 마케팅

각종 페이의 등장으로 최근 다시 주목 받은 NFC(근거리무선통신) 기술은 5G시대 개막을 앞두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결합돼 마케팅 영역에서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오프라인 제품과 디지털 사이의 접점을 만들어주고 소비자가 제품과 소통하는 행위는 빅데이터로 구성되며, 소비자는 이를 기반으로 개인별 선호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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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글, 한국 언론사에 "광고 줄게, 유튜브 심어다오"

구글의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가 한국 언론사에 유튜브 플레이어 사용을 제안하고 나섰습니다. 동영상 콘텐츠를 보유한 언론사가 자사 웹사이트 영상 플레이어를 유튜브로 대체할 경우 원하는 광고를 틀 수 있도록 해주겠다는 취지인데 유튜브는 신뢰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뉴스 영상 콘텐츠와 플랫폼을 대거 확보할 수 있고, 언론사는 자사가 수주한 동영상 광고 수익을 새롭게 창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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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신규기능에 TV광고까지...1년만에 도약 노리는 '카카오헤어샵'

교통 분야를 제외하고 미진하다는 평가를 받은 카카오의 O2O 서비스가 다시 날개를 펼칩니다. 그중에서도 미용실 예약 O2O 서비스인 '카카오헤어샵'이 출시 1년만에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는데 최근에는 대대적인 TV광고까지 하고 있어 사용자 유치에 더욱 힘을 쓰고 있습니다. 한때 카카오의 잘 안되는 O2O 서비스 중 하나로 불렸던 카카오헤어샵이 출시 1년만에 도약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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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별풍선' 1일 100만원 축소, 광고업계 '인플루언서 마케팅' 타격 없을 듯

일명 '별풍선'의 1일 상한액이 대폭 축소될 예정이지만, 종합 광고대행업계의 인플루언서 마케팅에는 큰 타격이 없을 전망입니다. 관계자는 "기존 개인방송 BJ들이 (PPL 등 협찬 쪽으로) 수익 창출을 검토해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오히려 활성화될 수도 있다"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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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네이버 검색 시 '사이트 란' 사라진다…영세업체들 '울상'

네이버에 검색어를 치면 지금은 웹 문서와 홈페이지가 따로 나타나지만, 곧 한꺼번에 표시되는 방식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구글 검색처럼 홈페이지와 웹 문서가 한데 뒤섞여 표시되는 겁니다. 네이버는 이용자의 요구에 맞게 검색결과를 제공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하지만 인지도가 낮은 영세업체의 홈페이지가 수많은 웹 문서와 뒤섞이면 검색결과에서도 한참 뒤로 밀릴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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