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5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KT, 외식업 시장 디지털전환 서비스 개발 추진

KT[030200]는 데이터온·스마트로·KT텔레캅 등과 함께 외식업 시장의 디지털 전환(DX) 협력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각 사의 핵심 사업 역량을 모아 외식업 DX에 특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들 4사는 각사의 솔루션 연계 및 협력, 외식업 DX 상품 개발을 위한 실증 및 컨설팅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KT의 AI(인공지능) 역량과 KT 그룹사 스마트로와 KT텔레캅의 결제 및 보안 서비스, 데이터온의 외식 통합 플랫폼 등을 연계한 '외식업 디지털 전환 종합 솔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 유창규 상무는 "4사의 강점을 담은 기술과 양질의 서비스로 외식업 시장 DX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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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G마켓·옥션, 명품 직구 경쟁력 강화

G마켓과 옥션은 온라인 명품 직구 플랫폼 ㈜구하다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직구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구하다는 유럽 현지의 부티크 40개 이상과 직접 계약을 맺고 18만여개 신상품을 소개하고 있는 플랫폼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명품 직구 편의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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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타다 넥스트' 정규직 기사 모집…"스타리아 1인1차 운행"

운송호출 애플리케이션(앱) '타다'를 운영하는 브이씨엔씨(VCNC)는 택시운송가맹사업 자회사인 편안한이동을 통해 서울에서 '타다 넥스트'를 운행할 직영 기사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타다 넥스트는 택시 면허가 있는 기사가 운전하는 7인승 이상 대형승합차를 이용자와 연결해주는 호출 중개 서비스다.

편안한이동은 택시 면허 보유자 중 승합차 운전 경험이 있는 사람을 직영 기사로 채용할 예정이다.

타다는 채용된 기사가 2022년형 스타리아를 1인 1차로 운행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용 형태는 월급제 정규직이며 4대 보험과 퇴직연금 가입이 가능하다.

회사는 매월 일정 서비스 기준을 충족한 우수 기사는 급여 외에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승객 팁은 100% 기사에게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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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PC GFS, 식자재 유통 플랫폼 '온일장' 출시

SPC삼립[005610]의 식품 유통 전문 계열사 SPC GFS는 기업 간 거래(B2B) 식자재 유통 플랫폼인 '온일장'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온일장은 '맞춤배송으로 온종일 신선하게'라는 개념으로 각 지역 식자재마트와 외식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SPC GFS는 온일장 운영을 통해 식자재 사업을 확대,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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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J올리브영 "멤버십 회원 1천만명 돌파…2030이 60%"

CJ올리브영은 자체 멤버십 회원이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1천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2019년 7월 '올리브'라는 이름으로 온·오프라인 통합 멤버십을 도입한 지 2년 반 만이다.

회원 중 2030 세대는 약 600만명이다.

또 지난해 20대와 30대 남성 회원 수는 전년 대비 각각 11%, 20% 이상 늘어나 외모 관리에 투자하는 남성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세대)의 소비 취향을 겨냥한 다양한 회원 체험 행사와 로열티(충성도)를 강화해 온 멤버십 전략이 1천만 회원 달성에 한몫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올리브영은 1천만 회원 달성을 기념해 다음 달 2일까지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에서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여러 행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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