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4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플라스틱 사용 줄여요"…LG생건, 친환경 캠페인 팝업매장

LG생활건강의 클린 뷰티 브랜드 비욘드는 25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친환경 캠페인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매장은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재활용이 쉬운 종이로 대체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공간 대부분을 종이로 표현했다.

종이로 만든 다양한 굿즈, 가구, 소품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고객이 가져온 화장품 용기를 재활용한 인테리어 디자인도 전시된다.

이밖에 유기농 향 파우치 만들기, 분리배출 강연, 정원 돌봄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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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상인간 가족이 광고모델로…동원F&B '신선패밀리' 발탁

동원F&B는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의 모델로 가족 콘셉트의 가상인간인 '신선패밀리'를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4인 가족으로 구성된 가상인간을 브랜드 모델로 채택한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신선패밀리는 '신선한(아빠)', '오신선(엄마)', '신선희(딸)', '신선해(아들)' 등 4인 가족으로 구성됐다.

동원F&B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의 가상 세계관에 익숙하고 색다른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를 겨냥해 가상인간을 모델로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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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메타, 1107개 '언어 음성↔텍스트 변환' AI 모델 공개

메타가 기존 대비 10배 많은 언어를 음성에서 텍스트 또는 텍스트에서 음성으로 변환해주는 '대규모 다국어 음성 인식'(MMS)' 인공지능(AI) 모델을 24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현재 지구상에 사용되는 언어의 수는 7천개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기존 음성 인식 모델은 최대 100여 개의 언어만을 지원한다.

메타가 이번에 공개한 AI 모델은 변환이 가능한 언어의 수를 기존 100여 개에서 1천107개로 10배가량, 음성으로 식별할 수 있는 언어의 수를 4천개 이상으로 40배가량 늘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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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편의점도 '피규어 덕후' 공략…CU, 82종 랜덤 배송서비스

편의점 CU는 업계 최초로 인기 캐릭터 피규어를 선결제로 구매하면 랜덤으로 배송해주는 '피규어 럭키박스'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CU 점포에 설치된 바코드로 선결제한 뒤 전송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링크에 배송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해리포터, 신세기 에반게리온, 강철의 연금술사 등 총 82종의 유명 캐릭터 피규어 가운데 1종을 랜덤으로 배송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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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세븐일레븐, 한정판 위스키 2천병 푼다…25일 '위스키런'

세븐일레븐은 오는 25일 서울지역 4개 매장에서 한정판 위스키를 판매하는 '위스키런'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행사 매장은 서울 소공점과 잠실동의 챌린지스토어점, 청담동의 더스티븐청담점, 도선동의 도선까페점 등 네곳이다.

이곳에서 25일 오후 2시부터 한정판 위스키 8종 2천병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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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오리온 "뉴트로 트렌드에 땅콩강정 판매 70%↑"

오리온[271560]은 '뉴트로'(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경향) 트렌드에 따라 땅콩강정, 오징어땅콩, 썬 등 제품 판매가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982년 출시한 땅콩강정은 지난달 매출이 작년 동월보다 70% 올랐다.

1976년 첫선을 보인 오징어땅콩과 올해로 출시 30주년이 된 썬의 지난달 매출도 작년 동월 대비 각각 8%, 15%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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