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5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오늘의집, 리모델링 상담 신청하면 최대 5천만원 지원 이벤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은 총 1억원 인테리어 지원금을 주는 '오늘의집 종합 리모델링 1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달 4일까지 오늘의집에서 종합 리모델링 간편 상담을 신청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당첨되면 최대 5천만원 상당의 인테리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오늘의집은 고객들이 평소 꿈꿔왔던 공간을 만들기 위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슈퍼앱을 지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특색있는 서비스 및 이벤트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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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데일리호텔, 모바일 앱 개편…"접근성·편의성 강화"

야놀자가 운영하는 종합 여가 플랫폼 데일리호텔은 고객 친화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 앱을 개편했다고 25일 밝혔다. 데일리호텔은 이번 개편에서 카테고리마다 별도의 서브 홈을 제공했던 기존 검색 서비스와 달리 모든 카테고리의 검색 결과를 한 화면에서 볼수 있도록 검색 레이아웃을 개선했다. 또 국내 숙소·레저·레스토랑 등 주요 카테고리별 랭킹 서비스를 제공해 실시간 구매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호캉스 수요를 겨냥해 기존에는 호텔 상세 페이지에서만 확인 가능했던 패키지 상품의 구성과 가격을 앱 메인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별도 메뉴도 마련했다.

아울러 반려동물 동반 가능 여부, 수영장·스파를 비롯한 부대시설 보유 등 특징별 상품 검색 기능을 추가하고, 쿠폰이나 추가 할인 적용 가능한 패키지도 별도 추천해준다.

데일리호텔 관계자는 "앞으로도 당사가 보유한 프리미엄 인벤토리를 누구나 쉽게 확인하고 즐길 수 있도록 플랫폼을 지속해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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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한카드 빅데이터 컨설팅, 미국 시장 진출한다

신한카드 빅데이터 컨설팅이 국내 카드사로는 처음으로 미국 상업용 데이터 컨설팅 시장에 진출한다.

신한카드는 법률·정책 및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분야의 AI(인공지능) 기업인 미국 피스컬노트와 글로벌 데이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피스컬노트는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각국의 법안과 규제정보 등을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신한카드는 양사가 보유한 빅데이터와 데이터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해외 데이터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한국 시장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해외 기관·기업에 국내 법규를 비롯한 ESG 정책부터 소비 트렌드 등 원스톱 통합 정보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신한카드의 카드 소비 내역을 통한 개별 소비자의 탄소 배출량을 산출할 수 있는 '신한 그린인덱스'를 기반으로 피스컬노트와 협업해 국내외 주요 정부 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ESG 컨설팅도 추진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팀 황 피스컬노트 대표는 "이번 협약은 피스컬노트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새로운 대체 데이터 및 AI 영역에서의 혁신을 이끌 것이며 폭넓은 고객 대상으로 ESG 관련 협업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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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신세계인터내셔날, 헤어케어 사업 강화…오리베 단독 매장 열어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은 헤어케어 분야를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관련 사업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를 위해 2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에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오리베' 단독 팝업 매장을 연다.

오리베는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의 헤어 스타일리스트인 오리베 카날레스가 2008년 뉴욕에서 만든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뷰티 편집숍 '라페르바'를 통해 2014년부터 판매됐는데 '샴푸계의 샤넬'로 불리며 지난 4년간 매출이 오프라인에서는 360%, 온라인에서는 1천36%나 신장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오리베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향후 6개월간 갤러리아에서 단독 팝업 매장을 열고 기존에 만날 수 없었던 제품들까지 모두 선보일 계획이다.

매장을 방문하면 무료로 두피 및 모발 진단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배우 이성경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본격적인 마케팅도 시작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기존 생활용품 브랜드가 점령하던 샴푸 시장이 기능성과 취향에 따라 세분화되고 있고, 호텔 어메니티(편의용품) 등을 통해 고가의 헤어 제품에 익숙한 젊은 세대가 주 구매층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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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세븐일레븐, 비건 인증받은 자체 브랜드 쿠키 2종 출시

세븐일레븐은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브레다움'을 통해 비건 쿠키 2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브레다움 비건 쿠키는 동물 유래 원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교차 오염이 되지 않도록 관리해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받았다.

비건 상품 전문 생산업체와 함께 1년간 개발해 만든 제품으로 '아몬드 비건쿠키'와 '초코 비건쿠키' 2종으로 출시된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식문화가 확산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비건 쿠키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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