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5일 실시간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네이버, 유럽에 1억유로 투자

네이버가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내 스타트업(신생기업)에 1억유로(약 1239억원)를 투자하는 방법으로 유럽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네이버와 자회사 라인은 벤처캐피털인 코렐리아캐피탈의 ‘K-펀드1’에 각각 5000만유로씩 총 1억유로를 출자하며 앞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머신러닝 등의 분야에서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 내의 성장잠재력이 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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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용자 편의 무시' 카카오페이 송금 서비스 논란

인터넷은행 설립과 함께 모바일 페이 전쟁을 펼치고 있는 카카오(대표 임지훈)의 핵심 서비스 ‘카카오페이’가 이용자 확보에 치중한 나머지 이용자 편의를 무시한 송금 절차로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 송금 과정. 송금 절차에서 이를 거부하거나 취소할 수 있는 절차가 없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으며 카카오와 계약을 맺고 카카오페이와 연결을 한 은행이 7개밖에 되지 않아 신한은행, 하나은행, 제주은행, 대구은행, 산업은행, SC제일은행, 신용협동조합 이용자가 아니라면 송금 받은 금액을 현금화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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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통업계, 국경절 마케팅 총력…K뷰티·왕홍 주목

국내 유통업계가 1일부터 7일까지 중국 국경절(건국기념일) 황금연휴 기간 동안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24만명의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를 겨냥한 대규모 쇼핑 축제를 진행합니다. SNS와 온라인 유명 인사인 왕홍(왕뤄홍런 網絡紅人)을 활용해 K뷰티 등 한류를 알리는 마케팅이 주를 이루며 유통업계의 치열한 마케팅 경쟁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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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삼성전자, 새로워진 ‘갤럭시 노트7’으로 대대적 마케팅

삼성전자가 새로워진‘갤럭시 노트7’으로 대대적인 마케팅을 재개합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갤럭시 노트7을 믿고 기다려준 소비자들이 자유롭게 제품을 즐기고 쉴 수 있도록 체험존을 구성했다”며“갤럭시 노트7만의 차별화된 혁신 기능을 직접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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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4분기 광고 경기, 3분기 보다 호전될 듯

매체별로는 지상파TV 108.1, 케이블TV 111.8, 라디오 101.8, 신문 107.7, 온라인-모바일 121.8로 나타났으며 미약하나마 살아나고 있는 경기 전반 추세에 따라 4분기 광고비 집행 역시 조금씩 증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광고주들은 4분기 광고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첫 번째 이유로 새로운 캠페인/광고 제작을 꼽았으며(57.3%), 계절적 요인(35.0%)과 신제품/새로운 서비스/신작 출시(33.0%) 등의 영향으로 광고비가 늘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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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페이스북, ‘상품판매 마켓플레이스’ 서비스 개시

페이스북(Facebook)은 사용자들이 페이스북 안에서 서로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페이스북에서는 그동안 이용자 사이의 매매는 이미 성행되고 있지만, 보다 간단하게 매매할 수 있도록 중개할 방침입니다. 페이스북의 이 같은 새로운 서비스 개시의 궁극적인 목표는 인터넷 쇼핑업계 진출로 미국 온라인 경매업체 이베이(e-Bay) 등과 한판 경쟁을 붙어볼 것으로 보인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 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미국, 영국, 호주 등을 시작으로 점차 지역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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