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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6일 최신 마케팅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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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2.06 작성자 마케팅에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좋아요 0 조회수 3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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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글, 한국시장 잡기 ‘비장의 칼’

 

구글이 자사의 웹 브라우저 ‘크롬’에서 한글과컴퓨터 워드프로세서 파일이 연동되도록 하는 기능을 시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구글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10월경부터 해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이 구글 크롬에서 HWP 파일이 잘 연동되도록 하는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크롬은 한국을 포함해 세계 브라우저 시장에서 압도적 1위지만 국내에서 많이 쓰이는 HWP 파일이 인식되지 않아 많은 국내 이용자가 불편을 겪어 왔는데 기능이 적용되면 워드나 엑셀, PDF 등의 파일은 따로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크롬으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goo.gl/lA4qG3

 

 

#2

'불황의 그늘' 국내 車업계 사활건 마케팅 전쟁

 

자동차 내수시장 침체가 계속되면서 완성차 업체들이 사활을 건 마케팅 전쟁에 돌입했습니다. 기아차는 이달 중 K3와 K5를 출고하는 개인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초기 납입금 부담을 없애며 한국GM은 2월 한 달 동안 '올 뉴 크루즈' 계약 고객 중 매일 한 명씩을 추첨하여 이 고객이 이달 중으로 차량을 인도해갈 경우 125만원 상당의 노트북 '맥북'을 줍니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기아차의 경우 지난달 판매량이 전년 동기보다 9% 감소하는 등 자동차 회사들이 불황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다"며 "사활을 건 마케팅을 펼치고는 있지만 워낙 경기가 살아나지 않아 효과는 미지수"라고 말했습니다.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goo.gl/eE6gsG

 

 

#3

코바코,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 참여 기업 모집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올해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수한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재정적 부담 때문에 방송광고를 하지 못하는 벤처, 이노비즈, 메인비즈 등 관련 인증을 획득한 중소기업이 지원 대상이며, TV광고는 5천만 원, 라디오 광고는 350만 원 한도로 광고 제작비의 50%까지 지원될 예정입니다.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goo.gl/EQg9fW

 

 

#4

담배 광고 외부 노출은 불법인데…학교 인근 편의점 95%가 '위반'

 

편의점에 들어서면 대개는 계산대 근처에 형형색색의 조명으로 설치된 담배 제품 광고를 가장 먼저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시선을 잡아끄는 담배 광고는 청소년 흡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많은 학교 인근의 소매점 대다수가 현행법을 위반하면서 담배를 판매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광고가 외부로 완전히 보이지 않아야 하는지 등 법령 해석에 애매한 측면이 있다 보니 단속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고 말했습니다.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goo.gl/HrD86o

 

 

#5

페이스북의 절묘한 알고리즘 변경

 

페이스북은 지난 해 4월 알고리즘을 일부 바꿨는데 친한 친구가 올린 포스트를 더 많이 보여준다는 것이 골자였습니다. 반면 ‘친구의 친구’들이 활동한 내역 정보 노출은 제한하기로 했고 이 조치로 내 페이스북 친구들이 다른 친구들의 글이나 사진 등에 대해 ‘좋아요’를 누르거나 ‘댓글’을 달 경우 내겐 활동 내역이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여기까지만 놓고 보면 ‘소음제거 효과'를 기대해봄직하지만 페이스북의 지나친 친절 때문에 불편해하는 독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goo.gl/ldp9ql

 

 

#6

네이버와 카카오의 상반된 생존 전략…‘R&D’ vs ‘O2O’

 

인터넷 포털 사업으로 출발한 네이버와 카카오가 상반된 방향성을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됩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인터넷 포털 사업(네이버·다음)을 모태로 모바일 사업(라인·카카오톡) 포트폴리오를 운영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네이버는 원천기술 연구개발(R&D)에 주력하고 있으며 카카오는 경쟁력 있는 사업 분야(O2O)에 집중하는 전략을 택했습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네이버가 포털과 메신저라는 핵심 플랫폼을 기본으로 장기적인 영역 확장을 그리고 있다면 카카오는 단기간에 신규 시장으로 급부상한 O2O에 눈을 돌려 끝없이 수익 모델을 찾는 사업자”라고 평가했습니다.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goo.gl/Y0qm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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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실전 온라인마케팅의 중심, 마케팅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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