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8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로레알코리아, 화장품 공병 수거해 재활용 캠페인

로레알코리아는 공병 재활용 캠페인을 8개 브랜드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키엘, 비오템, 랑콤, 입생로랑 뷰티, 아르마니 뷰티, 아틀리에 코롱, 헬레나 루빈스타인, 발렌티노 뷰티 등 8개 브랜드의 다 쓴 공병을 백화점 매장으로 가져오면 마일리지를 적립해주거나 샘플을 제공한다. 수거한 공병은 재활용 기업 테라사이클과 함께 업사이클한다. 지난해에는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화장품 공병으로 벤치를 제작해 강남점 앞 휴식 공간에 설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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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LG전자, 고양국제꽃박람회서 '틔운 팝업스토어' 운영

 LG전자[066570]는 내달 8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식물생활가전 'LG 틔운·틔운 미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 꽃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생활 속의 꽃'을 주제로 지난 27일 개막했다.

LG전자는 고양꽃전시관 제2전시실에 48㎡ 규모 부스를 마련해 LG 틔운과 틔운 미니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꾸몄다.

LG전자가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팝업스토어 방문객은 틔운 미니와 메리골드 씨앗키트 패키지를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LG전자는 방문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LG 틔운과 틔운 미니는 씨앗이 싹을 틔우는 발아(發芽)부터 떡잎을 맺고 성장해가는 모든 과정을 즐길 수 있는 식물생활가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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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J대한통운, 물류 생산성 높인다…美 법인에 AI 시스템 도입

CJ대한통운의 미국 법인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는 물류센터에 인공지능(AI) 컴퓨터 비전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물류센터에서 운행되는 지게차에 컴퓨터 비전 카메라 센서를 장착해 현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움직임을 자동으로 수집해 분석한다.

지게차의 작업 상황과 가동률 등을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해 물류센터의 생산성을 끌어올리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활용된다.

현재까지 미국에서 운영 중인 물류센터의 35%에 적용했으며 올해 말까지 100%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앞으로도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물류 현장에 적용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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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진라면 지비츠 달아볼까" 오뚜기, 크록스와 협업제품 출시

뚜기는 크록스와 '오뚜기X크록스' 한정판 신발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정판에는 진라면, 참깨라면, 카레, 마요네즈 등 오뚜기 제품을 표현한 '지비츠™ 참'을 부착했다.

지비츠 참은 크록스 신발 윗부분에 있는 구멍에 꽂는 액세서리다.

한정판 제품은 오뚜기 창립기념일인 다음 달 5일 오전 10시부터 크록스 공식 온라인몰과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간 경계를 허무는 협업을 추진해 소비자들과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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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과, 떡 맛보세요"…농식품부, 서울페스타서 K-디저트 알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서울페스타 2023'에서 K-디저트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한국전통식품연구소, 한국막걸리협회와 함께 한과, 떡, 식혜와 각 지역의 막걸리 등을 판매한다.

이 밖에 시식·시음 행사와 막걸리 빚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농식품부는 앞으로 드림콘서트(5월 27일), 보령머드축제(7월 21일∼8월 6일), 세계스카우트잼버리(8월 1∼12일) 등과 연계해 K-푸드를 알리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 식품기업들과 협업해 한국을 찾은 관광객이 한식과 한국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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