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마침내 디지털이 TV를 이겼다' 2016년 美 광고 시장 집계 결과

지난해 미디어 업계에는 기록적인 사건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2016년에는 디지털 광고 시장이 텔레비전 광고 시장보다 더 커졌으며 미국에서 모바일 광고가 전체 디지털 광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디지털 광고 시장은 2016년 약 22% 증가한 725억 달러를 기록해 8년 연속 큰 성과를 거뒀고 TV 광고는 지난해 미국에서 713억 달러였습니다. 디지털 광고 시장이 2017년에 15.9% 성장한 83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면서 이러한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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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파트까지 뛰어든 부동산앱…"거래↓·광고비↑" 중개업계 '이중고'

거래 자체가 줄어 부동산 앱에 지불하는 광고비나 수수료 등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과잉경쟁 상태인 중개업계에 비용 부담 증가는 직격탄이 될 수 있다는 것인데 업계는 최근 부동산 앱은 거래 대상을 아파트까지 늘렸으며 부동산 앱 점유율 1위인 '직방'은 지난달 19일 아파트와 주상복합까지 거래 대상을 확대했고 경쟁업체인 '다방' 역시 올 하반기부터 아파트 매매 거래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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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폐업하지 않고 살아남는 점포마케팅

일자리 창출한계와 평생 직장개념의 붕괴로 너도나도 창업 열풍에 편승해 ‘어쩌다 창업’ 후, 개업 초기 고객의 재방문을 기대했으나 외면당하고, 이내 싸늘히 식어버린 매출과 얼어붙은 수익률에 현실은 차갑습니다. 기업 컨설턴트 신은희 인경 연구소장은 “첫째, 지역 친화적 동시에 독자적 차별화, 둘째, 점포 특유의 문화를 창조 , 셋째, 적극적으로 프로모션” 3가지 체크를 통해 생존 돌파구를 체크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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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페북, '불펌' 영상 광고 수익 원작자에게 지급한다

페이스북이 영상 무단 전재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미국 IT 전문 매체 리코드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무단 전재된 영상에 중간 광고를 삽입한 뒤 광고 수익을 원작자에게 지불하는 정책을 도입했는데 이를 통해 유튜브와 같이 영상 제작자는 자신이 만든 영상이 무단 전재됐을 경우 게재 중지 또는 해당 영상의 광고 수익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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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카카오, 동반성장 with kakao 사이트 오픈…상생협력 강화

카카오는 파트너와의 소통과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동반성장 with kakao’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의 동반성장 with kakao 사이트는 ▲카카오의 동반성장, ▲동반성장 확산 활동, ▲파트너 지원프로그램, ▲파트너스 채널로 구성됐으며, 동반성장 및 상생 활동에 대한 카카오의 철학과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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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네이버, 뷰티 분야 1인 창작자 '뷰스타' 육성 나선다

기존 네이버 플랫폼에서 꾸준히 양질의 뷰티 콘텐츠를 발행해 온 1인 창작자들이 뷰티 전문가로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며 기존에 반기별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발된 50여 명에게만 선별적으로 혜택을 제공해왔던 것과 달리, 블로그·포스트·뷰티TV에서 지속적으로 뷰티 정보 콘텐츠를 발행하며 구독자·이웃들과 활발하게 소통해 온 1인 창작자들 모두에게 열린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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