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1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롯데홈쇼핑 최대 쇼핑행사 '대한민국 광클절' 내일 개막

롯데홈쇼핑은 오는 12∼22일 최대 쇼핑행사 '대한민국 광클절'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인 이번 행사에서는 '함께 할수록 커지는 쇼핑'을 콘셉트로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준비됐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2020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이래 연례 초대형 쇼핑 행사로 주목받은 대한민국 광클절을 올해는 고객 참여형 행사로 기획했다"며 "쇼핑 지원금·적립금,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알뜰 쇼핑 이상의 행운을 얻어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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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신사도 오프라인 진출…대구 동성로에 첫 플래그십 매장

무신사가 2012년 법인 설립 이후 11년 만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연다.

무신사는 오는 27일 대구 동성로에 첫 오프라인 플래그십 매장 '무신사 대구'를 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

무신사 관계자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일하게 고객 혜택과 경험을 제공한다는 게 가장 차별화된 포인트"라며 "앞으로도 입점 브랜드들이 오프라인에서 고객과 만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무신사의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도 지난달 22일 동성로에 플래그십 매장을 개장했다. 무신사 스탠다드의 세 번째 오프라인 매장이자 서울 이외 지역 첫 매장으로 가장 규모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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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카카오 손잡은 GS리테일…선물하기로 주류 판매 서비스 확대

GS리테일이 카카오와 손잡고 온오프라인 결합 전략을 강화한다.

GS리테일은 11일 카카오 커머스 CIC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은 우선 내년 상반기 중 주류 스마트 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연계한 서비스를 출시한다.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 BU장(부사장)은 "카카오 커머스와 제휴를 통해 국내 유통시장에서 강조되고 있는 온오프라인 결합 서비스의 경쟁력을 더 높여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GS리테일은 이종산업과 과감한 제휴를 통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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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싸게, 더 싸게'…대형마트, '가을맞이' 초저가 할인 경쟁

추석·한글날 연휴 마케팅을 마무리한 대형마트가 곧바로 장바구니 물가를 끌어내리기 위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이마트는 12일부터 물가 안정 연중 프로젝트 '더 리미티드' 4차 상품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가공식품 26개, 일상용품 19개, 신선식품 7개, 완구·가전 각 1개 등 총 54개 품목이다.

각 품목군의 인기 상품으로 선정했으며, 과감한 가격 인하에 더해 추억을 소환하는 '레트로' 상품을 다수 기획해 재미의 요소를 더했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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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을 나들이철 반려동물 용품 수요도 '쑥'

인터파크쇼핑은 가을을 맞아 반려동물의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관련 용품 매출도 크게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인터파크쇼핑에 따르면 더위가 한풀 꺾인 지난달 3일부터 이달 3일까지 한 달간 반려견 나들이 관련 용품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5.1% 증가했다.

가격 대비 품질이 우수한 '가성비' 상품과 반려견의 안전과 관련된 상품,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상품 등이 인기를 끌었다고 인터파크쇼핑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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