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9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단 하루만 특가'…인터파크쇼핑, 고물가시대 '데이마케팅' 강화

인터파크쇼핑은 고물가 시대 '가성비' 제품을 찾는 수요가 커지는 추세를 반영해 특정 요일과 날짜에 '초특가' 상품을 내놓는 '데이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인터파크쇼핑은 이달에만 '직구 특가 왔데이', '슈퍼쎈데이' 등의 단기 기획전을 신설했다.

직구 특가 왔데이는 직접구매(직구) 인기 상품을 최저가에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첫 행사인 지난 14∼15일에는 10종의 상품을 선보여 기존 주말 대비 거래액과 주문 건수가 각각 3.5배가량 증가하는 성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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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쇼핑·관광·체험을 한 곳에서…롯데면세점, 명동에 쇼룸 개관

롯데면세점은 19일 서울 명동에 면세업계 최초의 쇼룸 '엘디에프 하우스'(LDF HOUSE)를 개관했다고 19일 밝혔다.

명동 핵심 상권에 위치한 엘디에프 하우스는 90평 규모의 단독 건물로, 쇼핑·관광·고객 경험 3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구성했다.

1층에서는 팝업매장과 스타 포토 부스 등을 운영하고, 2∼3층은 롯데면세점 전문 MD(상품기획자)가 추천하는 상품을 전시해 면세 쇼핑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몄다. QR코드로 상품 정보를 확인한 뒤 인터넷 면세점에서 해당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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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신사 "입점 브랜드와 데이터 공유…광고·매출 효과↑"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입점 브래드와 마케팅 관련 데이터를 공유해 눈에 띄는 매출 증가효과를 끌어냈다고 19일 밝혔다.

무신사는 빅테크 기업 메타와 '협력 광고' 파트너십을 맺고 입점 브랜드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정밀한 광고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내부 데이터를 제공했다.

그 결과 광고비 지출 대비 매출을 나타내는 광고수익률(ROAS)이 6배 이상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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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J온스타일, 23일부터 '아모레 서울 위크'…최대 50% 할인 판매

CJ온스타일은 23일부터 일주일간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 서울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행사 기간에 매일 밤 라이브 방송으로 아모레퍼시픽 제품을 소개하고, 최대 5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아모레 서울 위크는 '라이브 커머스로 즐기는 서울의 가을밤'을 주제로 기획됐다"며 "이번 행사는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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