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9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에이블리, 새해 스타일 키워드로 '도파민' 선정

에이블리는 월간 사용자 740만명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올해 스타일 트렌드 키워드로 '도파민'(D.O.P.A.M.I.N.E.)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도파민은 ▲ 디토 소비(Ditto consumption) ▲ 리본장식 열풍(Ornament ribbons) ▲ 꾸미기에 빠진 MZ 세대(Personalized deco) ▲ 홈 뷰티(At-home beauty) ▲ 크롭 트렌드(Make it cropped) ▲ 스킨케어 강조(Introducing skincare) ▲ 풋웨어 시대(New era of footwear) ▲ 효율적 소비(Efficient time)의 영단어 첫 글자를 조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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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냥이 매력 빠진 집사 늘었네'…SSG닷컴 "고양이용품 매출 약진"

SSG닷컴은 지난해 반려동물 카테고리에서 고양이용 상품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9일 밝혔다.

SSG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고양이용 상품 매출 증가율은 강아지용 상품보다 28%포인트(p) 높았다.

가장 인기를 끈 것은 위생용품으로 매출이 100% 급증했다. 천연 성분을 사용한 치약이 매출 1위에 올랐고 액체·분사형 구강용품도 잘 팔렸다.

김보라 SSG닷컴 반려 카테고리 바이어는 "지난해 반려동물용품 시장 트렌드는 '고양이용품 약진'과 '프리미엄'으로 압축된다"며 "연계 프로모션을 지속해 전개하고 익일 배송인 '쓱1DAY배송' 상품 구색을 확대하는 등 '펫팸족'(Pet+Family) 수요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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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편의점서 '뒷간'도 판다…CU, 물 안 쓰는 친환경 화장실 선봬

편의점 CU는 자체 커머스앱 '포켓CU'에 '지구를 지키는 우리들의 자세'라는 주제로 친환경 기획상품 페이지를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

친환경 페이지에서는 물을 사용하지 않는 이동형 생태 화장실과 빗물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빗물 저장 탱크 등 이색 상품을 선보였다.

박희진 BGF리테일 온라인커머스팀장은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친환경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친환경 활동을 기획해 지구를 지키는 '그린 플랫폼'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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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기 브랜드만 모았다'…29CM, 수요입점회 오프라인 결산전

무신사의 온라인 편집숍 29CM(이십구센티미터)는 다음 달 28일까지 이구갤러리 서울·대구에서 '수요입점회 결산전'을 한다고 8일 밝혔다.

수요입점회는 29CM가 새로 발굴한 신진 브랜드를 소개하는 콘텐츠다. 2019년 5월 출범 이래 현재까지 4천여개의 브랜드를 선보였다. 작년에는 49회의 수요입점회를 통해 725개 브랜드가 고객과 만났다.

29CM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에서 브랜드를 더 매력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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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준1님의 댓글

권혁준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4-01-28 04:33

오홍

오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