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4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한중 관계 회복 기대감…대중국 마케팅 재개

한국의 새 정부 출범으로 꽁꽁 얼어붙은 한.중관계가 곧 풀릴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드 갈등 여파에 바짝 움츠려 있던 우리 업체들도 적극적으로 대중국 마케팅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상하이 외곽의 한국제과업체의 경우 매출이 반토막나면서 생산라인 일부를 중단했었지만 이제는 라인을 전부 정상가동하고 있습니다. 이달 들어 중국 내 매출이 회복세로 돌아섰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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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영상 서비스 최강자는 '유튜브' 2위는 '네이버'

DMC미디어는 지난달 5일~12일 만 19세 이상 59세 이하 한국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담은 '2017 인터넷 동영상 시청 행태 및 동영상 광고 효과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국내 유튜브 이용자 중에서 PC 52.1%, 모바일 78.1% 유저가 유튜브를 지속적으로 이용할 의사가 있는 '충성 유저'인 것으로 드러났고 유튜브를 선택한 이유로는 제공하는 무료 콘텐츠의 양과 다양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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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두 얼굴'의 페이스북 콘텐츠 관리

영국 가디언지는 페이스북의 콘텐츠 관리 규정을 담은 내부 문서 100건 이상을 입수해 21일(현지시간) 관련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가디언의 검토 결과 페이스북은 폭력과 헤이트 스피치(특정 민족·인종·국민을 향한 혐오 발언), 테러리즘, 포르노그래피, 인종주의, 자해 등의 항목에서 검열 기준을 마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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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판도라TV, 시청자 관심과 성향 고려한 영상 광고 '오디언스 타겟팅' 출시

판도라TV는 동영상 광고 플랫폼 프리즘에서 신규 광고 상품 '오디언스 타깃팅(Audience Targeting)'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디언스 타깃팅은 인터넷 이용자 정보를 수집, 분석해 개인 관심사, 행동 유형 등을 기준으로 세분화된 광고 서비스를 구현하는데 시청자 관심과 성향을 고려해 영상 광고를 내보냅니다. 스포츠, 뷰티, 영화, 건강 등 10여개에 달하는 카테고리에 적용됐으며 지원 가능한 카테고리를 지속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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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R업계, 효과 없는 신문광고에 ‘낙제점’

PR업계 설문조사에 따르면 ‘홍보효과 측면에서 가장 영향력 있다고 생각하는 미디어’는 SNS(44.6%)로 나타났고 이어 방송(35.5%), 포털(34.7%), 신문(19%), 뉴미디어, 기타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관계자는 “신문과 방송광고와 달리 포털에 배너광고를 걸면 지불한 액수만큼 노출이 되고, 얼마나 클릭했는지 효과를 증명할 수 있기 때문” 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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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귀에 쏙쏙…중독성 강한 ‘징글 마케팅’ 눈길

“이상하게 생겼네~롯데 스크류바~” “쫄깃쫄깃~오동통통~”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소비자들의 귀를 사로잡는 ‘징글 마케팅’이 많은 기업에서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징글마케팅은 반복적인 멜로디를 통해 강한 흡입력으로 단기간에 제품이나 브랜드를 연상시키고 친숙한 이미지를 구축시킬 수 있기 때문인데 유명 장수 브랜드는 CM송을 그대로 유지한 채 소재와 모델만 바꿔 한 번 구축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끌고 나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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