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31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한국시리즈 타이어리그?…한국타이어·금호타이어 등 마케팅 효과 톡톡

업계에 따르면 프로야구 관객수가 8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기업마다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고객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 중 타이어 업체들은 일찌감치 각 구단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홍보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데 업계 관계자는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 상승을 통한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한 기업의 광고 효과는 1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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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브랜드 마케팅 한계극복, 본질에 주목하라"

제296차 대전세종충청CEO창조혁신포럼에서 브랜드가 갖는 힘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표강사로 나선 최장순 대표는 “브랜드 마케팅 단계에서 더 튀어야 한다라는 차별화는 이제 답이 아니며 이제 어떻게 보이게 할 것인가가 보다 어떻게 올바른 인식으로 유도할 것인가라는 본질파악이 더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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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이폰X, 38분만에 끝난 예판은 애플의 '마케팅 전략'

아이폰X 사전 예약 판매가 38분 만에 종료되면서 결과적으로 애플의 마케팅 전략이 성공했다는 관계자들의 설명입니다. 한 관련 매체는 “애플이 책정한 판매가격으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물량을 공급하지 못하는 한 재판매 가격의 폭등은 이미 예상된 수순이었다”면서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해 다가오는 쇼핑 시즌 수십억 달러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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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망사용료 안내는 페이스북, 4년새 트래픽 10배 증가"

페이스북, 구글 등 해외 사업자들이 국내 통신사업자들에게 트래픽 사용료를 지급하지 않는 것이 국내 사업자 역차별이자 불공정행위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국정감사에서 유승희 의원은 "국내 포털에게는 1년에 수백억을 받으면서 국내 정보통신사업자들이 페이스북, 구글에게서는 트래픽 사용료를 한푼도 받지 않고 그것도 부족해 서버도 제공해주고 있는데 이는 국내 사업자에게 역차별이자 불공정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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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뮤직비디오야? 광고야?"…'브랜디드 콘텐츠'

광고업계에 따르면 광고 회사들은 신문, 방송 등 전통적인 광고 영역에서 '브랜디드 콘텐츠' 영역으로 급속히 관심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음악을 매개로 한 뮤직비디오 제작이 활발한데 관계자는 "브랜디드 콘텐츠의 최종 목표는 콘텐츠가 단순한 광고를 넘어 콘텐츠 그 자체로도 높은 수준을 달성하는 것"이라며 "소비자에게 거부감 없이 공감과 흥미를 끌어내 광고 효과까지 거두는 이 기법이 앞으로도 더 확산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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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마케팅 예산 없어도 걱정…있어도 한숨뿐”

제약사들의 2018년도 영업·마케팅 플래닝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목표달성을 위한 빈틈없는 전략을 짠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올해는 유난히 골머리를 앓는 모습인데 그도 그럴 것이 신경 써야 할 4차 공정경쟁규약(김영란법) 등의 규제가 늘어난 탓입니다. 관계자는 "타사 직원들을 만나면 내년 마케팅 계획에 대해 많이 물어보지만 모두가 갈피를 잡지 못하고 눈치만 보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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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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