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2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광고도 이제는 공감과 소통시대이다.

요즘 시대의 광고의 성과는 소비자에게 얼마나 노출 되었느냐에 따라서 결과를 판단하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많은 노출로 소비자들이 광고를 접했을 때의 파급력은 무시 못하지만 억지로 보는 것이 광고입니다. 관계자는 광고도 이젠 일방통행이 아닌 양방향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의 시선에서 보고 느끼고 공감하고 소통했을 때 좋은 광고가 만들어진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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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바일게임 마케터가 ‘데이터’와 친해져야 하는 이유

모바일게임은 하루 평균 80분 가량 사용될 정도로 이용 시간이 긴 종류의 앱 입니다. 이용 시간이 긴 만큼 많은 양의 개인화 데이터가 축적되며, 그 안에는 유저의 행동 패턴이 고스란히 들어있어 기획자나 개발자에게도 중요한 데이터입니다. 관계자는 데이터 분석이나 리포트를 만드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마케터가 서비스와 이용자에 대해 잘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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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前 페이스북 직원 폭로 "사용자 보호보다 '데이터 수집'이 우선순위"

페이스북의 프라이버시 업무 담당자였던 샌디 파라킬라스는 뉴욕 타임즈 기고를 통해 "페이스북은 사용자를 유해 콘텐츠로부터 보호하는 것보다 데이터 수집에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페이스북의 2012년 기업공개 이전에 프라이버시 문제를 해결하는 업무를 맡았으며 "페이스북이 사용자 보호나 규정보다 데이터 수집을 우선시한다는 것은 광고주들에게도 매력적으로 여겨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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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이폰X 초기물량 부족…'헝거 마케팅' 노리나

애플의 야심작 아이폰X의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지만 1차 예약물량 10만대를 제외하고는 출시 당일날 개통할 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동통신 3사가 물량확보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내년 연초는 돼야 공급이 원활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이를 두고 일각에선 샤오미가 '헝거마케팅'에 성공한 것처럼 희소성을 높여 인기를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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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카톡, 메신저 점유율 95% ‘압도적’… 페이스북 겨우 2%

모바일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카카오톡의 총 이용시간은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메신저 사용에 들인 시간의 95%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구글플레이 커뮤니케이션앱 카테고리에 등록한 메신저 중 사용자수·사용시간 상위 10개 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인데 전 연령대에서 90%대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였고 특히 40대 이용자들의 경우, 전체 메신저 사용 시간 중 카카오톡 사용 시간 비중이 97%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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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온라인몰 '블랙프라이데이' 마케팅 돌입

주요 이커머스 기업들이 지구촌 쇼핑축제인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24)를 앞두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습니다. 직구족들을 겨냥한 맞춤 상품부터 높은 할인 혜택 등을 통해 11월 쇼핑 열기를 이어간다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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