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2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거부감이 없는 브랜드 광고… 콘텐츠에서 해결책을 찾다.”

최근 SNS 스타, 셀럽 등 영향력 있는 사람을 활용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브랜디드 콘텐츠 사례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디지털마케팅연구회가 발표한 ‘2018년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및 10대 키워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브랜디드 콘텐츠 광고(52%)’가 가장 중요한 분야로 집중 조명 받았을 뿐 아니라 소셜미디어 마케팅 분야에서도 2018년 키워드로 ‘브랜디드 콘텐츠(49%)’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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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0명중 7명이 모바일뱅킹…디지털라이프 보편화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10명 중 7명이 모바일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DMC미디어가 발표한 '2017 디지털 소비자와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디지털 상거래 및 콘텐츠 소비는 점차 모바일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특히 인터넷 뱅킹의 강세가 두드러집니다.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넷 뱅킹 이용자는 2015년 40.4%, 2016년 54.2%에 이어 올해 69.9%로 크게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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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콘텐츠 광고의 시대 왔다"

과거에는 콘텐츠를 담는 그릇이라 할 수 있는 TV나 라디오와 같은 ‘컨테이너’에 콘텐츠가 종속됐지만 모바일로 언제든 원하는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관계자는 이 같은 관계가 역전됐다며 “기업 또한 소비자가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들려주며 광고를 해야 소비자 지갑은 물론 귀를 열 수 있는 시대”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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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상파 중간광고 도입시 신문업계 타격…연 200억원 ↓"

지상파 방송에 중간광고가 도입되면 신문광고가 연 200억원 가량 감소해 신문업계가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김병희 서원대 광고홍보학과 교수가 실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중간광고 도입 시 지상파방송은 연 1천114억∼1천177억원의 추가 광고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됐지만 신문 광고비는 연 201억∼216억원 감소해 신문업계가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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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패션업계, 헤리티지 마케팅 '눈길'

패션업계가 브랜드의 오랜 역사와 가치를 내세우는 헤리티지 마케팅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패션업계에 따르면 올해 패션 트렌드는 ‘복고’로 이에 발맞춰 패션업계는 자사 오리지널 상품이나 베스트 상품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헤리티지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이전에도 헤리티지 마케팅이 있었지만 올해 복고 트렌드에 힘입어 헤리티지 제품들이 인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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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네이버와 손잡는 숙박 O2O

숙박 O2O 서비스 사업자들이 네이버와 손을 잡는 방안의 협력을 논의 중입니다. 일각에서는 앱 서비스 사업자들이 네이버와 손을 잡는 점에 대해 우려하는 반면 오히려 이번 협력이 숙박시장의 파이를 키워줄 것이라는 의견이 상충되고 있는데 네이버 측에서는 “돈을 벌기 위한 것이 아니다”고 강조하며 사용자의 검색 경험을 높여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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