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5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마케팅 대부‘필립 코틀러’가 말한 콘텐츠 인사이트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기는 마케팅을 주제로 ‘콘텐츠 인사이트’를 개최하였는데 마케팅의 아버지로 불리는 필립 코틀러가 참여하여 자신의 노하우와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코틀러는 고객의 수요를 파악하는 마케터의 기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마케팅이 생산된 제품의 판매뿐만 아니라 생산 설계 단계까지 관장하는 성장의 원동력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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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본으로 돌아가자"…검색기술 강화 나선 네이버

검색 서비스를 기반으로 18년 만에 대기업으로 성장한 네이버가 다시 기본 기술 향상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메신저 ‘라인’ 등 한동안 모바일 플랫폼 개발에 집중했던 역량을 검색 분야로 전환하는 것으로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완성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네이버 관계자는 “그동안 일본 사업 등을 진행하면서 검색기술 역량을 집중하지 못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 “검색의 근본을 찾아가자는 생각으로 연구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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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페이스북 한국 광고매출 세금 우리나라에 낸다

페이스북이 해외 25국에서 발생한 광고 매출을 현지 세무 당국에 직접 신고하는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엔 한국 지사인 페이스북 코리아도 포함되는데 페이스북·구글·애플 등 글로벌 IT 기업들은 그동안 미국을 제외한 지역의 수익을 세율이 낮은 아일랜드 등으로 몰아줘 조세 회피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페이스북이 이 같은 방침을 밝힘에 따라 구글·애플에 대한 압박이 더 거세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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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네이버 부동산, ‘공인중개사 등급제’ 폐지

네이버 부동산이 지난달 도입한 ‘공인중개사 등급제’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등급제가 출혈 경쟁을 일으킨다는 비판이 제기된 데다 공인중개사들이 매물 등록을 거부하는 사태까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관계자는 “애초 허위 매물 문제를 근절하고자 도입한 제도가 오해를 샀다"며 다음 달부터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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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누리꾼 영화평점’이 흥행 흔든다

CGV 분석에 따르면, 누리꾼들의 포털사이트 평점 테러는 진짜 위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V 리서치센터가 관람객 1006명을 대상으로 ‘영화 평점에 대한 신뢰도’를 조사한 결과, ‘인터넷 포털 평점을 신뢰한다’는 응답이 29.7%로 1위를 차지했고 다른 요소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입니다. 관계자는 “영화를 선택할 때 인터넷 포털의 평점을 가장 의지한다는 뜻으로, 평점 테러가 현실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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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팔로우 기능 추가

인스타그램 피드나 스토리에서 개인적인 관심사와 취미, 흥미로운 커뮤니티를 언제든지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해시태그를 팔로우하면 피드에 해당 해시태그를 포함한 인기 게시물이 표시되고, 스토리 모음에는 최근 스토리가 표시되며 관심 해시태그를 팔로우하려면 검색창에서 관심 있는 주제를 직접 검색하거나 게시물에 포함된 해시태그를 탭 한 후 결과 창의 '팔로우'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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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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