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6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15초도 짧다, 6초 영상으로 광고 성패”

‘브랜디드 콘텐츠 마케팅 컨퍼런스 2018’에서 ‘잊혀지지 않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돕는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구글코리아의 조용민 부장은 “광고 시장에서 지금은 15초 영상 광고도 길다고 보며 6초 안에 광고 전달이 안 되면 소구력이 확 떨어진다”고 했습니다. 또한 “광고는 하이퍼 타깃팅을 하는 게 효율적이고 국가별 브랜드 콘텐츠 인기도, 부정적, 긍정적 고객을 분석해 전략을 짜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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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플루언서 마케팅, 유튜브 이용자 영향력 주목”

‘브랜디드 콘텐츠 마케팅 컨퍼런스 2018’에서 SK텔레콤 정광용 매니저는 ‘뉴미디어시대 브랜드 소통의 키: 인플루언서 마케팅’라는 주제로 강연 했습니다. 그는 “기업 입장에서는 소비자 구매 접점에서 인플루언서의 특성에 맞도록 배치, 확산시키는게 중요하다” 며 “SK텔레콤이 선발, 운영하는 프로모션으로 작년까지는 파워블로거만 선발했지만 올해는 유튜버도 선발했다. 이로인해 콘텐츠가 다변화하면서 채널도 많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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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막걸리 수출급감…마케팅 전략 실패가 요인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술인 막걸리가 해외에서 안정적인 소비 시장을 만들지 못하면서 수출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한국의 전통주'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지 못하는 등 안정적인 소비시장을 구축하는 데 실패했고 저렴한 술에서 고가·고품질 술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해야 하고, 현지 음식이나 술 취향 등 음식문화에 맞는 쪽으로 마케팅 전략을 세워야 하는데 이같은 전략이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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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금은 오픈마켓판 ‘춘추전국시대’...“생존 위한 킬러콘텐츠 필요한 시점”

쿠팡·티몬·위메프로 대표되는 소셜커머스 업계가 오픈마켓으로의 입점을 본격화하면서 오픈마켓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각 업체만의 특장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됩니다. 업계 관계자는 “오픈마켓 사업자가 늘어나면서 타사와의 구별점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으며 “오픈마켓이라는 포맷 성격상 업체 간 방식은 비슷할 수밖에 없지만 그 안에서 자체적으로 ‘킬러콘텐츠’를 발굴하려는 노력이 계속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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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페이스북의 고백…“소셜 미디어 사용, 건강에 해로울 수도”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은 자사 공식 블로그에 학계의 연구 논문 등을 인용해 ‘어려운 질문들:소셜 미디어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우리에게 나쁜 것인가?’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페이스북은 국제학술지 ‘미국 역학저널’의 논문을 인용해 “전형적인 페이스북 사용자보다 ‘좋아요’를 더 많이 클릭한 사람들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악화한 것으로 보고됐다”는 내용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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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헤드헌터 통한 채용, 마케팅 직무 가장 많아” 

서치펌 커리어앤스카우트가 헤드헌팅을 통하여 기업에 입사한 사람들의 직무 순위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헤드헌터를 통하여 채용 성사가 가장 많이 이루어진 직무는 전체 채용 성사의 38%를 차지한 마케팅, 홍보 였습니다. 관계자는 “시장 경기가 어려워질수록 경영 지원 포지션의 비중이 줄어들면서 수익 창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영업, 홍보 및 마케팅 직무의 채용 의뢰가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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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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