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5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코바코, 브랜디드 콘텐츠 광고 효과 입증… 34% 제품 구매로 이어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MCN 브랜디드 콘텐츠의 광고 효과 분석' 보고서를 통해 브랜디드 콘텐츠는 제품의 구매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브랜디드 콘텐츠를 시청한 사람의 34%가 영상에 등장한 제품을 직접 구매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청자들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가 솔직하고 신뢰가 갈수록 지속적으로 시청하려는 의향을 드러낸 반면 크리에이터가 본인과 비슷하다고 느낄수록 시청 의향이 낮아졌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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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쇼핑몰 대신 소셜미디어스토어'..인스타그램 2018년 6대 트렌드 발표

페이스북의 사진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인스타그램이 2018년 ‘6대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를 발표했습니다. 인스타그램은 8억 개의 월 활동 계정 중 80%가 기업의 브랜드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을 활용하는 기업 브랜드 계정 수는 2500만 개를 넘었고 개인간 사진 공유뿐 아니라, 기업 마케팅의 전장인 셈입니다. (6대 트렌드, 1. 소셜미디어스토어 2. 스토리동영상 3. 메신저 4. 소규모 브랜드 5. 틈새 비즈니스 6. 콘텐츠 재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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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의약품 광고, SNS 등 ‘온라인 광고’ 대세…전년보다 20% 늘었다

현대인들이 정보를 얻는 통로가 인터넷이나 SNS 등 온라인 플랫폼으로 옮겨가면서 의약품 광고도 온라인을 활용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가 집계한 2017 의약품 광고심의 현황에 따르면 지난 해 의약품광고심의건수는 총 3861건으로 나타났고 이는 전년도 3343건보다 518건이 증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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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18년 광고시장 기상도, 대체로 맑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18년 연간 종합 KAI는 108.6으로 2017년보다 광고비가 소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 광고주가 많았습니다. 이는 코바코가 앞서 발표한“2017방송통신광고비조사”결과로 나타난 2018년 총 광고비 2% 성장전망과 유사한 것으로 광고시장에 희소식인데 매체별 KAI지수를 살펴보면 지상파TV 96.8 케이블TV 108.9, 라디오 98.6, 신문 95.0, 온라인-모바일 129.6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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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무한경쟁시대-식음료①] "비용 아끼느라 광고도 줄였어요"

연말 연초는 소주시장의 성수기입니다. 불과 1~2년전만해도 이맘때쯤 되면 탑스타를 앞세운 소주광고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지만 올 겨울에는 몇몇 신제품을 제외하곤 좀처럼 소주광고를 볼 수 없습니다. 업체 한 관계자는 "지난 겨울에는 과일소주 경쟁이 붙으면서 마케팅이 치열했는데, 올 겨울에는 특별한 경쟁도 없고 불경기라서 판매량도 떨어지고 있다"며 "비용 절감 차원에서 광고를 줄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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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연 9% 수익이 따박따박'…수익형 부동산 과장 광고 사라진다

흔히 볼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 광고 문구인데 이런 수익이 어떻게 산출되고, 또 얼마 동안 어떻게 보장되는지는 제대로 알려주는 광고는 거의 없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중요한 표시ㆍ광고사항 고시(중요정보고시)’를 통해 앞으로 부동산 사업자는 수익률을 광고할 경우 산출근거와 수익보장 방법ㆍ기간을 명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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