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8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2018년 문화 트렌드는?…'F.I.N.E'

컬처마케팅연구소는 2018년 트렌드 키워드로 F.I.N.E.(Feel:ter, I-conomy, Nanominator, EGOtiator)을 제시했습니다. 관계자는 "막연한 성공보다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작은 행복을 좇고, 불필요한 소유보다 나에게 맞춘 소비와 서비스를 이용할 줄 아는 개인으로, 나와 다르다고 해서 무시하거나 배제하기보다는 내 인생 못지않게 타인의 삶도 박수쳐 줄 수 있는 '괜찮은'(F.I.N.E.) 사람들로 성장할 것을 기대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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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올해 유아동업계 소비 트렌드는 '플라시보맘'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는 '플라시보 소비' 이른바 가심비가 올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한 유아동 업체는 업계 키워드로 '플라시보맘(Placebo-mom)'을 꼽았습니다. 플라시보맘은 파스텔톤 보라색, 로하스, 애슬릿 룩, 큐레이션 쇼핑, 감성소비, 국경 없는, 온라인 채널 강화 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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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깐깐해진 중국, 광군제를 보면 시장이 보인다

KOTRA의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 가이드’ 보고서에 따르면 해외직구 시 불편한 점으로 중문 설명이 없거나 소비자 후기가 부족하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중국 소비자들은 정품이 보장된다는 이유로 해외직구를 선호한다며 깐깐해진 중국 하이타오족(온라인으로 해외상품 구입하는 중국의 해외직구족)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전문몰, 정품구별법·한국소비자 후기 등 중문으로 된 현지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세밀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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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트렌드만 보고 계십니까?

항상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 다양한 기업들이 테크 트렌드 전망과 함께 여러 분석 자료들을 쏟아냅니다. 그만큼 관련 자료를 찾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방증인데 관계자들은 ‘이런 트렌드가 있다’면서 몇 십억을 그냥 투자하는 게 아니라 지금 진행하는 업무 방식을 단계별로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변화시켜야 한다’며 새로운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전략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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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케팅 성공사례]소비자에게 가격 결정권을 주는 마케팅 전략

영국의 세계적인 록 밴드 라디오헤드는 7집 앨범을 발표하면서 실험적인 시도를 했습니다. 인터넷 홈페이지에 앨범 곡을 올려놓고 다운로드할 때 지불하는 가격을 고객이 스스로 정하게 한 것. 일명 ‘당신이 원하는 만큼만 지불하라(Pay What You Want·PWYW)’는 방식입니다. 공짜로 다운로드할 것이라던 우려와 달리 음원을 다운로드한 180만 명 중 40%가 자발적으로 돈을 냈고 더 큰 효과는 SNS입소문을 통해 발휘되며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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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네이버-카카오, 양대포털社 CEO 성장전략은

국내 양대 포털업체인 네이버와 카카오를 이끄는 한성숙 대표와 임지훈 대표가 서로 상반된 투자 전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인공지능 등의 기술기업 중심으로 스타트업 육성과 인수, 출자 등을 전방위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카카오는 다음 합병, 로엔엔터테인먼트 인수에 이어 글로벌 콘텐츠와 플랫폼 업체 인수를 위한 10억달러 투자금 유치 등 굵직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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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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