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6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홈쇼핑, 인터넷쇼핑몰 …온라인 소비 전망 밝아

새해 소매유통업 체감경기는 지난 분기와 비슷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업태별로는 홈쇼핑(108)과 인터넷쇼핑몰(106) 등 온라인은 긍정적 전망이, 편의점(81)과 백화점(84) 등 오프라인은 부정적 전망이 앞섰습니다. 관계자는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더 이상 세일 같은 반짝 마케팅으로 승부할 수 없게 됐다”면서 “새로운 차원의 아이디어 발굴과 그것을 실현시킬 수 있는 혁신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한 때”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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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콘텐츠 마케팅의 승자는? 언론사vs대행사vs소프트웨어

“이야기를 하는 자가 그 세상을 지배한다.” 기업들이 광고 대신 콘텐츠 마케팅에 연간 수조 원을 쏟아붓는 모습을 보면 콘텐츠 마케팅이 중요하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실제 기업들이 콘텐츠 마케팅에 점점 더 열을 올리면서 이 세 가지 회사(언론사, 대행사, 소프트웨어 회사)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기회를 노리고 있는데 누가 경쟁에서 살아남을 지 각 업계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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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비자 눈길 끄는 ‘브랜드 네이밍 마케팅’에 주목하는 기업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경쟁 체제에서 소비자들의 뇌리에 한 번에 각인될 수 있도록, 제품 및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면서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네이밍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 많은 기업들이 중요한 마케팅 포인트이자 자산으로 브랜드 네이밍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전문 네이밍 회사에 수천만원의 비용을 지불하며 의뢰하는 일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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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페이스북 뉴스피드, ‘광고→친구‧가족’로 콘텐츠 배치 바뀐다'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사용자가 광고나 뉴스 기사 대신 친구나 가족이 공유하는 게시물을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뉴스피드 콘텐츠 배치를 조정할 계획입니다. 마크 저커버그는 “페이스북의 서비스가 단지 재미에만 그치지 않고 이용자 복지에도 도움을 주어야 할 책임이 있다”라며 “이번 개편에서 기업과 브랜드 관련 게시물 보다 사람들 간의 의미 있는 상호작용을 위한 콘텐츠를 더 많이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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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최근 트렌드 '가심비' 마케팅, 바뀐건 '글쎄'

유통업계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가심비와 나심비 트렌드에 맞춘 제품을 출시 중입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트렌드가 일종의 ‘상술’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는데 관계자는 "최근 트렌드 마케팅 역시 소비자의 선택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상술로 치부할 수 있지만 빠르게 바뀌는 소비패턴에 부응하는 기업의 전략"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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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천만의 네이버, 온라인쇼핑에서 '나홀로' 승승장구

오픈서베이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네이버쇼핑은 비교 대상 오픈마켓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중 지난해 상반기 대비 하반기 유일하게 모바일 이용객이 증가했습니다. 응답자들은 네이버 쇼핑을 자주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로 간편한 결제 시스템(51.2%)을 꼽았으며 관계자는 성장 가능성이 여전히 큰 온라인쇼핑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주요 업체들은 적자를 감수하면서도 '치킨게임'을 벌이고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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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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