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9일 최신 마케팅 뉴스 > 마케팅뉴스

#1

브랜드 자사몰 경쟁력? 온사이트(On-Site) 마케팅으로!

포털이나 SNS에서 광고를 통해 고객을 자사몰로 유입시키는 것을 아웃바운드(Outbound) 마케팅이라고 한다면, 온사이트 마케팅은 고객들이 자사몰에 접속 중인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마케팅이 특징입니다. 최근 화두인 인공지능 챗봇도 온사이트 마케팅의 한 형태라고 볼 수 있는데 오프라인 매장에서 고객의 행동이나 요청에 맞춰 점원이 응대하듯 마케팅을 진행한다는 의미에서 ‘응대 마케팅’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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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멀티채널 광고…마케터는 ‘자신’·소비자는 ‘불신’

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에서 한국을 포함한 45개국 소비자 1만4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 ‘애드리액션 : 통합의 기술’ 보고서를 발표 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유명 브랜드들은 멀티채널을 활용한 '통합 광고전략'이 제대로 집행되고 있다고 보는 반면, 실제 광고를 접하는 소비자들은 이와 상반된 의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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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튜브로 돈 벌기 어려워진다”…광고 기준 대폭 강화

유튜브를 운영하는 구글은 "우리는 이용자·광고주·창작자들을 보호하는 데 정성을 쏟고 있다"며 광고 게재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등 새로운 광고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동영상 등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채널에는 광고 게재가 불가해 수익을 얻기 힘들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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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구글, 속도 느린 사이트 모바일 검색 순위↓

구글은 블로그를 통해 올 7월부터 모바일에서도 느린 웹 페이지의 검색 순위를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래 전부터 로딩 속도가 빠른 웹 페이지의 검색 결과를 상위에 표시해 왔지만 PC 검색에만 적용됐었습니다. 구글은 “사람들은 가능한 빨리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를 원한다”면서 “사람들이 페이지 속독에 정말로 신경을 쓴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 페이지 속도가 모바일 검색의 주요 요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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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커지는 온라인쇼핑 시장...쿠팡 위메프 티몬 ‘적자폭↓ 매출↑’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해마다 늘어나면서 쿠팡, 위메프, 티몬 3사의 치킨게임이 끝나질 않고 있습니다. 3사의 매출액과 적자폭 개선이 지난 한 해의 성적표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관계자는 “현재 이커머스는 예전처럼 같은 색깔을 띈 상태에서 쿠폰발행 등 마케팅비를 지출하는 행태가 아닌 각자가 잘하고 있는 분야에서 마케팅을 하는 추세”라면서 “각 회사가 잘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사업 아이템을 내세워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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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인터넷전문가협회, ‘웹 트렌드 컨퍼런스’ 개최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는 30, 31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포스코 P&S 이벤트 홀에서 ‘2018 웹 트렌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웹 트렌드 컨퍼런스는 인터넷 분야 전문가들과 인터넷 주요 이슈와 트렌드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 대상으로 웹 분야의 트렌드 이슈 분석 및 다양한 사례를 제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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